2019년 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 평가회가 21일 날에 열렸다. 준비위원회 측은 논평을 통해 “2019년 동성애퀴어축제반대 국민대회가 잘 마무리돼 감사하다”며 “종교와 무관하게 모든 국민들이 함께 한 행사로 마련돼 뜻깊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은 “가족단위 참여자들도 눈에 띄게 늘었다”면서 “우리 목표는 대한민국의 밝은 비래와 올바른 가치관, 그리고 윤리·도덕을 지켜 가정질서를 보전하는 데 있.. [페북지기 Pick] 서울광장 동성애 퀴어vs반대 현장의 레알 '개념 소년'
지난 11일 주일을 앞둔 토요일, 소나기가 내리는 서울시청 광장과 맞은 편 덕수궁 대한문광장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려 각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서울광장 퀴어축제에 모인 인원은 1만 여명(이하 경찰추산), 대한문광장 동성애 퀴어축제반대 국민대회에 모인 인원은 1만2000 여명... "박원순 서울시장이 국민과 한국교회 무시했다"
서구 교회들이 몰락한 가운데, 한국교회는 아직 살아 있는 것 같다. 11일 서울광장에서 동성애 퀴어문화축제가 진행 중인 가운데, 동시간 근처 대한문 앞에서는 한국교회와 동성애를 우려하는 시민사회단체들이 모여 '2016 서울광장 동성애 퀴어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