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교회 김병삼 목사가 23일 주일예배 설교를 전하기 전,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만나교회의 입장을 밝혔다. 김 목사는 “한국 사회가 많이 분열되어 있다. 이번 코로나 확산에 대한 책임에 대하여도 광화문(집회) 참석자들과 같은 시간 때 민주노총 시위자들을 대하는 언론의 방식이 편향적이라는 의심의 눈초리를 가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사순절 메시지] “코로나19… 교회가 정말 기도해야 할 때”
오늘(26일)부터 40일 동안 그리스도의 수난을 묵상하는 사순절이 시작된다. 현재 대한민국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일부 교회에서도 확진자가 나오며 현장 주일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등 한국교회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이에 따라 이번 사순절은 어느 때보다 고난을 깊이 묵상하고 주님께 간구해야 할 기간이다. 본지는 한국교회를 이끌고 있는 지도자들의 ‘사순절 메시지’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