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위기관리재단(대표 조동업 목사)과 CBS기독교방송(사장 김진오)이 12일 오후 서울 양천구 소재 CBS 기독교방송 채플실에서 코로나19 순직 선교사 가족을 위한 위로 예배를 공동으로 드렸다. 이날 한국위기관리재단은 선교 활동 중 코로나19로 순직한 선교사 19명의 유가족들에게 헌금 각 100만 원씩을 전달했다. 코로나19 순직 선교사는 다음과 같다... “복음을 위해 자신의 삶을 드리신 선교사들”
코로나19 순직 선교사 가족 위로예배가 25일 저녁 서울 서빙고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는 다 같이 찬양 ‘여호와의 유월절’ ‘피난처 있으니(찬70)’ ‘지금까지 지내온 것(찬301)’ ‘하나님의 은혜’를 부르며 시작했다. 이어 임훈 장로가 대표기도를 한 후 순직 선교사의 추모 영상을 관람했다. 남성중창단 CRUX가 특순으로 ‘하늘소망’을 부른 뒤 박종길 목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