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쇼 부부, 잠비아행 봉사활동 떠나…행복한 인증샷'푸른피의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25·LA 다저스)의 아내 엘렌 커쇼가 미국 메이저리그 시즌이 끝나자 어김없이 봉사활동을 떠났다. 엘렌 커쇼는 21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Toodles, America! Off to Zambia!!'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을 살펴보면 클레이튼 커쇼와 엘렌 커쇼는 비행기 안에서 카메라를 보고 환하게 웃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