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춘길 칼럼] 자신의 얼굴에 대해 책임을 져라
    [양춘길 칼럼] 자신의 얼굴에 대해 책임을 져라
    수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는 백범 김구 선생은 젊은 시절 자신의 얼굴로 인해 큰 실망에 빠졌었다고 한다. 그 이유는 관상학적인 측면으로 볼 때 자신의 얼굴이 아무리 뜯어보아도 천격이요 빈격이었기 때문이었다. 더욱이 어렸을 때 수두를 앓았는데 어머님께서 죽침으로 고름을 짜낸 탓으로 인해 얼굴에 마맛자국이 남아 있었다...
  • [김진홍의 아침묵상] 정말 중요한 일
    [김진홍의 아침묵상] 정말 중요한 일
    미국의 신학자 폴 틸리히(Paul Tillich)가 용기에 대하여 정의한 멋진 말이 있다.“용기란 무엇인가? 가장 중요한 것을 얻기 위해 두 번째 세 번째 중요한 것들을 버릴 수 있는 것이 용기이다.”..
  • [민종기 칼럼]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다
    [민종기 칼럼]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다
    예수님은 역사의 주인공이시다. 역사(History)는 예수님 그분의 이야기(His story)이다. 이 역사의 중심되신 예수님은 신구약 성경의 공통 주인공이시다. 구약은 오실 예수님을 말씀하고 있고, 신약은 이미 오신 예수님을 그리고 있다. 그리고 성경 전체가 다시 오실 예수님을 선포한다. 이 예수님에 대한 좋은 소식이 바로 복음이다. 복음은 복된 소식이며, 구원의 소식이다. 이 소식은 사람..
  • [김진홍의 아침묵상] 두레마을 인터넷 중독 청소년 치료
    [김진홍의 아침묵상] 두레마을 인터넷 중독 청소년 치료
    두레마을에서는 인터넷에 중독되어 마음과 몸이 황폐하게 된 청소년들을 상담하고 치료하는 일에 전심전력하고 있다. 서울과 구리시 그리고 동두천에 상담소를 열었고, 동두천 수도원과 지리산 두레마을 숲 속에 치유센터를 세우고 10여명의 전문 인력이 팀을 이루어 상담과 훈련과 치유에 헌신하고 있다. 매주 주말에는 인터넷에 중독된 30~40명의 청소년들이 동두천 숲 속 치유센터에서 합숙하며 치유를 위한..
  • [김영한 시론] 한국의 선진국 클럽 가입에 느끼는 감회
    [김영한 시론] 한국의 선진국 클럽 가입에 느끼는 감회
    우리나라가 지난 달 1인당 소득 2만달러에 인구 5000만명을 갖춘 ‘20-50 클럽’에 가입했다. 한국이 지난 6월 23일 인구 5000만명 돌파하여 세계 7번째 ‘20-50 클럽’(1인당 소득 2만달러-인구 5000만명)에 진입했다(2012년 5월 28일 조선일보 1면, 6월 23일 1면 보도)...
  • [현순호 칼럼]내가 겪은 6.25 전쟁
    [현순호 칼럼]내가 겪은 6.25 전쟁
    6월이 오면 전쟁의 악몽이 되살아난다. 1950년 7월 9일 평양에 살던 나는 이제 막 세상을 알아가는 앳된 청년이었다. 주일예배를 마치고 집으로 오는 거리는 너무도 차분하고 조용했다. 남한이 북침을 해서 용감한 인민군이 반격을 했고 인민군은 삼일만에 서울을 점령하고 낙동강까지 내려가 부산 점령도 시간문제라는 거짓 뉴스가 계속 나왔다...
  • [서경석 칼럼] 종북세력 척결에 사생결단해야 합니다
    [논단] 종북세력 척결에 사생결단해야 합니다
    민주통합당 당 대표로 이해찬 의원이 당선되면서 “종북세력 추방” 대 “종북몰이 메카시즘 반대”의 대격돌이 시작되었습니다. 이해찬 당 대표의 “종북(從北) 메카시즘과의 전면전”이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석기 김재연을 제명하지 않겠다는 것인지는 아직 알 수 없으나 종북 척결이 금년도의 최대 이슈가 되는 것은 분명해졌습니다..
  • [김진홍의 아침묵상] Spain Madrid에서
    [김진홍의 아침묵상] Spain Madrid에서
    스페인은 나라 크기가 50만 평방km로 한반도의 2.3배에 이르는 넓이다. 그런데 인구는 남한보다 조금 적은 4500만 명 가량이다. 어제부터 한인들을 위한 집회가 열리고 있는 마드리드는 스페인의 수도이다. 이 도시에 한인 1500여명이 살고 있다..
  • [남성수 칼럼]인생의 안개를 제거하라
    [남성수 칼럼]인생의 안개를 제거하라
    영국 최초로 도버 해협을 헤엄쳐서 횡단에 성공한 플로렌스 채드윅이라는 여인이 1952년 7월 4일, 그의 나이 36살에 또 다른 도전을 하나 시도한 적이 있었다. 캘리포니아 앞에 있는 카탈리나 섬에서부터 해안까지 헤엄쳐 횡단해 오는 일이었다...
  • [김진홍의 아침묵상] 숲길 걸으며…
    [김진홍의 아침묵상] 숲길 걸으며…
    봄은 숲길걷기에 가장 좋은 계절이다. 동두천 두레수도원에는 7Km의 둘레길이 있다. 날마다 이 길을 한 바퀴 도는 즐거움은 축복 중에 축복이다. 숲에서 걷는 것만으로도 면역력, 우울증, 고혈압, 스트레스, 아토피 피부병, ADHD(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장애)등의 질환을 호전시킨다는 보고서가 있다...
  • [김진홍의 아침묵상] 동두천 두레수도원에서..
    [김진홍의 아침묵상] 동두천 두레수도원에서..
    두레수도원에서 이틀째 날이다. 산 아래에서는 지금 선거로 뜨거운 분위기인듯하지만, 이곳은 조용하기만 하다. 수도원에는 TV도 라디오도 없으니 선거결과를 알 수 없다. 그리고 사실 별로 알고픈 마음도 없다. 수도원에서 정치에 참여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나라와 백성들을 위하여 중보 기도하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