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광 칼럼] 하나님, 우리의 피난처
    [김성광 칼럼] 하나님, 우리의 피난처
    성경말씀 시편 46편에는 히스기야 왕이 주변국 앗수르의 왕 산헤립의 공격을 받아서 조공을 받치겠다고 약속하고 각종 금과 은을 받쳐서 위기를 모면했다. 하지만 두 번째 침공을 했을 때는, 이제 더 이상 바칠 패물이 없어서 결국은 하나님께 도움을 청하기로 했다...
  • [김병태 칼럼] 최고의 성품 디자이너가 되라
    IQ 135 이상 천재 1500여명의 평생을 추적했더니…
    1921년 미국 스탠포드 대학의 젊은 심리학자 루이스 터먼은 아주 흥미로운 실험을 했다. 캘리포니아에 있는 초·중등학교 학생 25만명 중에서 IQ 135가 넘는 천재들만 1,521명을 가려냈다. 그리고 그들의 평생을 추적하는 실험이다...
  • [하인혁 교수의 신앙과 경제] 돈과 믿음 (1)
    믿음이 좋을 수록 신용점수가 나쁘다?
    하인혁 교수는 기독일보에 연재하는 칼럼을 통해 성경을 바탕으로 신앙인으로써 마땅히 가져야 할 올바른 경제관에 대해서 함께 생각하고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해 나가야 하는지를 풀어보려고 한다. 그의 주요연구 분야는 지역경제발전과 공간계량경제학이다. 칼럼에 문의나 신앙과 관련된 경제에 대한 궁금증은 iha@wcu.edu로 문의할 수 있다"..
  • [조성래 칼럼] 내 인생에 스승이 있다면
    [조성래 칼럼] 내 인생에 스승이 있다면
    우리는 부정부패, 뇌물수수와 사기, 가짜 등이 신문과 잡지, 그리고 TV에 보도되는 것을 접하고 있습니다. 또 윤리와 도덕이 무너져서, 자식같은 청소년들의 비행과 잘못을 보고 훈계했다가는 몰매맞는 세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렇게 이기주의가 팽배하고 기초질서가 무너져 버린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 [김병태 칼럼]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라
    국물녀, 채선당 임산부, 간음하다 현장에서 잡힌 여인…
    최근 ‘국물녀 사건’이 화제다. 광화문 대형서점 구내식당에서 일어난 일이다. 점심쯤이었다. 사람들이 북적여 발을 디딜 틈도 없었다. 한 엄마가 아이들을 데리고 식당 코너에 들어왔다. 아이는 물을 떠오겠다고 자리를 비웠다. 잠시 후 “악~” 하는 날카로운 비명 소리가 들렸다. 어떤 아주머니가 들고 나오던 된장 국물이 아이의 얼굴에 쏟아지는 바람에 두 사람 모두 화상을 입었다...
  • [강선영 칼럼] 제발, 기다려 주세요!
    [강선영 칼럼] 제발, 기다려 주세요!
    우리나라는 현재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의 불명예를 안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의 기사에서는, 한국은 정치인부터 연예인, 운동선수, 대학교수, 학생까지, 매일 30명 이상이 자살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 [엄영민 칼럼]기도 안에서 만나다!
    지난 주부터 각 교구별로 돌아가며 할 목회기도 시간을 시작했다. 몇 년 전부터 계속해서 마음에 있던 일인데 금년부터는 마음 단단히 먹고 시작하는 일이다. 나는 본래 기도에 대해 특별히 강조하지 않는 분위기에서 신앙생활을 했다. 어린 시절의 교회도 유난히 기도를 강조하는 교회는 아니었고..
  • 배본철 교수의 성령론 Q & A (5-1)
    [배본철 칼럼]예언은 종결됐는가 지금도 존재하는가
    배본철 교수(성결대)는 '배본철 교수의 성령론 Q & A'를 통해 '방언이란 무엇인가' '예언이란 무엇인가' '직통계시가 가능한가' 등 성령론에 관한 많은 궁금증들을 질문(Q)과 대답(A) 형식으로 속시원히 풀어줄 예정입니다...
  • [건강칼럼]운동으로 환절기 질병 이겨내자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각종 질환에 노출되기 쉽다. 이러한 질환에 노출되었을 때 어떤 사람은 며칠 만에 회복되지만 어떤 사람은 병원치료를 받아도 오랫동안 고생한다. 이러한 차이가 발생하는 원인은 바로 면역력의 차이에 있다. ..
  • [좋은나무성품 칼럼] 자녀에게 행복한 인생을 살게 하려면
    하버드 의대 교수인 조지 베일런트는 행복한 삶에 이르는 7가지 비결을 다음과 같이 제시했습니다. 첫째 ‘삶의 고통에 적응하는 자세를 배우는 것’입니다. 이것은 아마 베일런트 교수가 열 살 때 경험한 충격 때문인지 모르겠습니다. 베일런트 교수의 아버지는 하버드의 고고학자였습니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은 영화 <인디아나 존스>에 나오는 유능한 고고학자로 베일런트 교수의 아버지인 조지 C 베일런트..
  • 이사야가 ‘기름부은 자’라 칭했던 이방의 황제
    ‘태양 보좌’ 라는 히브리어 의미를 지닌 고레스는 바사(페르시아 제국)를 이 땅에 세운 초대 왕이다(주전 546년-529년 재위). 여호와께서는 고레스 왕 원년에 눈물의 선지자 예레미야를 통해 하신 말씀을 이루시려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켜 온 나라에 조서를 공포하여 예루살렘에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게 했다. 첫번째로 세워진 솔로몬 성전이 앗수르와 바벨론에게 짓밟힌 뒤, 스룹바벨을 통해서 제2..
  • [김형태 칼럼] 금과옥조(金科玉條)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 말이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한다. 요한복음에는 “태초에 말씀이 계셨으니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라”(요1:1)고 기록돼 있다. 말씀(교훈)이 곧 하나님이라고 선언했다. 하나님(神)을 형상이나 모습으로 찾지 말라. 하나님은 메시지(말씀, 교훈)로 존재하신다. 이 세상의 성현들도 그들의 어록으로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