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검찰총장이 22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
    윤석열 “총장은 장관부하 아니다”
    윤 총장은 "일단 법리적으로 보면 검찰총장은 법무부장관의 부하가 아니다. 만약 부하라면 검찰총장이라는 직제를 만들 필요도 없다"고 선을 그으며 "장관은 기본적으로 정치인이기 때문에 (그렇게 되면) 검찰의 정치적 중립이나 사법의 독립과는 거리가 먼 얘기"라고 했다...
  • 라임자산운용 썸네일
    국정감사 2주차…추미애·옵티머스 등 쟁점
    금융위원회를 대상으로 한 정무위원회 국감에서는 라임·옵티머스 자산 부실 운용 사건이 주된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야당에서는 옵티머스 자산운용 사태와 관련해 여권 관계자들의 연루설이 제기되고 있는 만큼 송곳 질의를 벼르고 있다...
  • 김태훈(왼쪽)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한변) 회장, 유승수 변호사가 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정경두 전 국방부 장관 등을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청탁 관련 허위공문서작성 및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하는 취지 발언을 하고 있다.
    한변, 秋 장관 아들 관련 정경두 전 국방장관 등 고발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회장 김태훈 변호사, 한변)이 5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관련 허위해명 문건을 작성한 혐의로 정경두 전 국방장관 등을 서울중앙지검에 형사고발했다. 한변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10월 5일 서울중앙지검에 정경두 전 국방부 장관과 국방부 인사기획관실 성명 불상자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청탁비리 관련하여..
  • 추미애 법무부 장관
    '휴가 의혹' 秋·아들·보좌관 불기소
    검찰은 군무이탈방조, 근무기피 목적 위계, 위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고발된 추 장관에 대해서도 불기소 처분했다. 검찰은 추 장관 전 보좌관 A씨가 서씨의 휴가 연장을 부탁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혐의가 없다고 판단했다...
  • 추미애 법무부 장관
    ‘秋 아들 민원통화 파일’ 확보… 스모킹건일까
    16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김덕곤)는 전날 국방부 민원상담센터, 국방전산정보원 등을 압수수색했다. 충남 계룡대에 위치한 육군본부 정보체계관리단도 압수수색했다. 오전에 시작된 압수수색은 오후 8시께 종료된 것으로 전해진다...
  •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출근하고 있다.
    추미애 사과… 그러나 사퇴는 없을 듯
    아들에 대해서 그는 "제 아들은 입대 전 왼쪽 무릎 수술을 받았다. 그런데도 엄마가 정치적 구설에 오를까 걱정해 기피하지 않고 입대했다. 군 생활 중 오른쪽 무릎도 또 한 번 수술을 받아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