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총회 총무를 맡고 있는 최우식 목사가 차기 총무직에 불출마 한다고 기독신문이 17일 보도했다.최우식 목사는 지난달 17일 목포 하당제일교회에서 열린 목포서노회 제129회 정기회에서 “이제는 직책을 내려놓아야 할 때라는 판단이 섰다”며 “총무직을 계속 수행하는 것이 같은 노회 동역자들의 총회활동 진출 기회를 가로막는다는 생각에도 마음이 무거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노회원들의 지지와.. [9월 총회] 예장합동 총회 총무 최우식 목사 당선
예장합동 총회 총무로 최우식 목사가 당선됐다. 최 목사는 총대 1357명 중에서 428표를 얻어 총무 당선 영광을 차지했다. 2위를 차지한 김영남 목사는 421표를 얻어 7표 차이로 낙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