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의 세금 탈루 의혹이 제기됐다. 최 후보자가 수년전 종합소득세를 불과 10여일 전부터 신고·납부해 자녀의 증여세 탈루 의혹과 더불어 본인의 세금 탈루 의혹까지 사고 있다는 것이다. 새정치민주연합 임수경 의원은 31일 "최 후보자가 2005년부터 현재까지 부동산임대소득, 사업소득 등에 대한 세금 278만8000원과 인적 및 의료비 공제에서 제외된 353.. 朴대통령, 방통위원장에 최성준 서울고법 부장판사 내정
박근혜 대통령은 14일 차기 방송통신위원장에 최성준(57)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를 내정했다고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번 인사는 이경재 현 방통위원장의 임기가 오는 25일로 만료된에 따른 것이다. 최 내정자는 서울 출생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사시 23회 출신이다. 1986년 판사로 임용된 뒤 28년동안 민·형사 판사와 특허법원 수석부장판사, 서울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