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을 예술로 승화시킨 최성명 화백 "모든 것이 하나님 은혜"지난 29일 서울 종로구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에서 성황리에 10번째 개인전을 마친 서양화가 최성명(78‧崔聖明) 화백. 서울 북한산성교회 장로이자, 한국국제기드온협회 한 최 화백은 이날 기독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돈 한 푼 없이 가난했던 자신을 지금의 자리까지 오게 한 것은 '오직 하나님 은혜였다'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