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 임원회의 위임을 받아 최삼경 목사(예장 통합)의 삼신론과 (마리아) 월경잉태론에 대해 조사해왔던 질서확립대책위원회(위원장 김용도 목사, 이하 질서위)가 24일 최종 결론을 발표했다. 질서위는 이날 오후 기자회견에서 공개한 조사보고서를 통해 최 목사의 주장들에 대해 “기독론은 물론이요 신론, 구원론, 속죄론을 무너뜨리는 이단적 주장”이라고 밝혔다. .. 최삼경 목사, 삼신론·월경잉태론 청문회서 답변 거부
최삼경 목사(빛과소금교회)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길자연 목사, 이하 한기총)의 청문회 소환에는 응했으나, ‘삼신론’과 ’월경잉태론’에 대한 질의에는 끝내 해명을 거부했다. 한기총은 최근 성명에서 “최삼경 목사에 대해서는 삼신론과 마리아 월경잉태론을 주장했으므로 엄벌해 달라는 진정서가 7개 교단에서 들어왔다”며 “이에 임원회의 위임을 받은 질서위에서는 그간 논란이 된 최삼경 목사의 .. 이단감별사 최삼경 목사, 한기총서 이단성 검증 받는다
전근대적이며 반인권적인 중세 마녀 사냥식 이단 정죄 활동으로, 특히 이단 의혹 상대에 어떤 소명의 기회도 주지 않은 채 ‘날치기식 종교재판’으로 교계 내 물의를 일으킨 바 있던 예장통합 최삼경 목사가 오히려 자신의 이단성으로 인해 종교 재판에 서야할.. “최삼경 목사, 심각한 이단이자 신성모독에 해당”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길자연 목사, 이하 한기총)가 확고한 이단 대처 의지를 보여줬다. 한기총은 18일 긴급 임원회를 갖고 발표한 성명서에서 이단 문제에 미온적이라는 일각의 비난을 일축하고, (이단들을) 철저히 조사한 뒤 그 결과를 밝히겠다고 선포했다... 한기총, "근거 없는 비방세력 정관따라 책임 묻겠다"
한기총은 “근거 없는 모략과 중상은 그칠 줄 모르고 이 시간도 계속되고 있으니, 이는 과연 누구를 유익하게 하기 위한 것인가? ” 라고 반문하며 “한국교회와 한기총을 흔드는 세력에 엄중히 그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성명은 한기총이 18일 긴급 임원회를 갖고 수권위원회에 위임해 회원 중 60개 교단과 17개 단체 명의로 장문의 성명을 발표된 것으로 한기총을 비난한 교단들은 성명 .. 최삼경 목사와 다락방 문제 청문회 일정 공개
한기총 질서확립대책위원회(위원장 김용도 목사, 이하 질서위)가 ‘최삼경 목사 이단성 시비 관련 청문회’와 ‘다락방 영입 교단 관련 청문회’ 일정을 밝히고, 엄정하게 조사에 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질서위는 14일 오후 3시 한기총 회의실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한기총 임원회에서 위임한 안건들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먼저 최삼경 목사의 삼신론과 월경잉태론에 대한 조사를 김창수 총무 외 7인이.. 한기총, 최삼경 목사 이단성 논란 곧 최종 결론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길자연 목사, 이하 한기총)가 최삼경 목사(남양주 퇴계원면 빛과소금교회)의 이단성 논란에 대한 최종 결론을 조만간 내릴 것으로 보인다. 최삼경 목사는 과거 지방교회측과의 논쟁 도중에는 삼신론 이단 사상을, 평강제일교회측과의 논쟁 도중에는 월경잉태론 이단 사상을 갖고 있다는 의혹을 받아온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