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코로나 바이러스가 재확산 되고 있는 가운데 NCKPC 총회장 최병호 목사가 최근 회원들에 보낸 서신을 통해 목회자와 평신도들이 SNS를 통해 새로운 목회 패러다임을 함께 만들어 갈 것을 제시했다. 최 목사는 이번 서신에서 “전 세계적인 코로나 전염병은 우리의 평범한 생활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고 있다”면서 “새로운 시대가 이미 열렸고 새로운 삶의 패러다임이 만들어지고 있다. 지금까지 .. NCKPC 총회장, 6.25 70주년 새벽 구국기도 권고
PCUSA 내 한인교회 연합체인 NCKPC의 최병호 총회장이 회원교회들에 6.25 70주년을 맞아 6월 한달 동안 매일 새벽 구국기도회를 열고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최 총회장은 9일(현지시간) 회원교회들에 발송한 서신을 통해 “6월은 한국전쟁이 일어난지 70년을 맞이하는 달이다. 오늘날 한국은 6.25 전쟁의 잿더미에서 일어나 세계 강대국으로 우뚝 섰다”면서 “2020년.. NCKPC 최병호 총회장 “온라인 목회는 황금어장”
PCUSA 소속 한인교회들의 연합체인 NCKPC(총회장 최병호 목사)가 최근 회원교회들에 총회장 메시지와 함께 PCUSA교단의 180만 달러 규모의 재난지원금 책정에 관한 소식을 전하면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회들을 격려했다. 최병호 총회장은 메시지에서 “코로나 사태 이후의 교회를 바라보며 새로운 목회 패러다임을 준비하자”면서 “요한 웨슬레가 ‘세계는 나의 교구’라고 .. NCKPC 최병호 총회장 “인간의 연약함 체험 중”
PCUSA 내 한인교회들의 협의체인 NCKPC 최병호 총회장이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에 대해 “지구촌의 모든 사람들이 인간의 한계와 무능력을 실감하고 있다”면서 “코로나 전염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교회와 목회자들에게 하나님께서 피할 길을 주시길 기도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