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년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성결교회(채교진 담임목사)가 앞으로 보다 적극적으로 교회의 담장을 낮춰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세상으로 흘려보내는 비전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작년 12월 31일, 5대 담임목사로 부임한 채교진 목사는 “기존의 전통적인 교회에서 하는 전도, 선교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똑같이 해나가면서, 지역사회를 섬기는 일에도 최.. 박명철 목사 “모이지 못하는 우리의 진정한 고통은…”
박명철 목사(청량리성결교회)가 23일 성락성결교회(지형은 목사) 수요 한가을 말씀 사경회에서 ‘십자가 아래에서 탄생한 가정’(요19:25~27)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 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한 힘든 상황이 생각보다 길어지고 있다. 우리에게 찾아온 정말 힘든 문제는 무엇인가”라며 “경제적으로 위축된 분위기와 자녀들의 배움의 환경, 자유롭지 못한 활동과 곧 오게 될 겨울로 인한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