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주교 미사 장면
    천주교도 주일학교 감소세 '심각'…상급학교 진학시 참석 '절반'으로 줄어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한명은 천주교 신자인 것을 나타났다. 개신교계와 마찬가지고 주일학교 학생 감소세는 이미 심각한 수준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장 강우일 주교)의 '한국 천주교회 통계 2012'에 따르면, 2012년 12월31일 현재 한국 천주교회 신자는 536만1369명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년 대비 1.6% 1.6%(8만4959명) 증가한 것으로 우리나라 인구 518..
  • 佛 천주교 이어 이슬람계 '동성결혼 반대' 본격화
    프랑스 사회당 정부가 추진하는 동성결혼 합법화에 대해 지난해 11월 천주교도 10만여 명이 반대 시위를 벌인데 이어 이번엔 이슬람교도들도 본격적인 반대 움직임에 나섰다. 8일(현지시간) 유럽1 라디오방송와 TF1 등 프랑스 언론에 따르면 프랑스 이슬람 운동가 50명은 7일 이슬람 신도들에게 오는 13일 파리에서 열리는 동성결혼 반대 집회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는 공개서한을 발표했다...
  • 박근혜 '통합행보' 개신교·천주교 예방…불교 이어 두번째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가 10일 개신교와 천주교 등 연합기관 및 대표를 예방한다. 이날 박 후보는 개신교 연합기관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CCK) 홍재철 회장과 한국교회연합 김요셉 회장,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영주 목사에 이어 천주교 정진석 추기경을 방문한다. 박 후보는 앞서 지난 3일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을 예방해 환담을 나눴다...
  • 7대 종단, 화합 위한 '종교문화축제' 8일 개최
    7대 종단, 화합 위한 '종교문화축제' 8일 개최
    기독교, 천주교, 불교, 유교, 원불교, 천도교, 민족종교 등 7대 종단이 종교 화합 차원에서 함께하는 '제 16회 대한민국 종교문화축제'가 오는 8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다...
  • 두산, ‘바보의 나눔’에 성금 10억 전달
    두산, ‘바보의 나눔’에 성금 10억 전달
    두산은 19일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에 성금 10억 원을 기부했다. 박용현 두산 회장은 이날 천주교 서울대교구청(명동성당) 주교관에서 ‘바보의 나눔’ 이사장인 염수정 주교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 교회일치운동 50년, ‘루터의 나라’에서 온 안토니오 신부
    교회일치운동 50년, ‘루터의 나라’에서 온 안토니오 신부
    1922년생으로 올해 나이 아흔이 된, ‘루터의 나라’ 독일에서 온 푸른 눈의 하 안토니오(Anton Trauner) 몬시뇰. 1964년 1월부터 교회 일치를 위한 기도모임을 시작해 수 년간 이끄는 등 신-구교의 에큐메니칼운동을 벌여온 그가 최근 회고록 ‘일치와 평화의 사도인 하 안토니오 몬시뇰’을 펴냈다...
  • 종단 지도자들 ‘평화의 기도’함께 불러
    종단 지도자들 ‘평화의 기도’함께 불러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목사, 이하 한복협)는 3월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9일 오전 서울 중구 장충동 경동교회(박종화 담임목사)서 진행했다. 이번 기도회는 기독교·불교·천주교·원불교 등 각 종단의 지도자들이 강사로 나서 3.1정신과 종교인들의 사명에 관해 논의했다...
  • “한국교회는 민족 고난의 현주소이자 교육의 산실”
    “한국교회는 민족 고난의 현주소이자 교육의 산실”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목사, 이하 한복협) 3월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가 9일 오전 7시 서울 중구 장충동 경동교회(박종화 담임목사)서 개최됐다. 이번 기도회에는 기독교·불교·천주교·원불교·천도교 등 각 종단의 지도자들이 강사로 나서 3.1정신과 종교인들의 사명에 관해 논의했다...
  • 국민 10명중 7명 "종교인도 세금 내야"
    성직자의 세금 부과에 대다수 국민들이 찬성한 것으로 조사됐다. 종교자유정책연구원은 지난달 27일 19세 이상 전국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4.9%가 성직자에게 세금을 부과하자는 주장에 찬성했다고 5일 밝혔다...
  • 종교계, 태국·터키 이재민 향한 '온정의 손길'
    개신교, 천주교, 불교 등 종교계가 태국 홍수와 터키 지진 이재민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을 뻗고 있다. 가장 먼저 나선 것은 개신교계.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교단 사회봉사부는 터키 지진과 태국 홍수 긴급구호를 위해 각각 2만 달러와 3만 달러의 예산을 편성해 이재민들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재난 구호 실무자를 지난 6일 태국 방콕 현지로 파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