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로교회 2022 사랑방전도축제가 진행 중인 가운데 지난 28일 수요 1부 예배에서 천정은 자매가 ‘예수는 나의 주!’(롬10:9~10)라는 주제로 간증을 전했다. 천정은 자매는 “항암 111차를 마쳤다. 10년 전에도 지금도 못 고치는 말기암 환자다. 하나님의 은혜로 여기까지 살아있는 10년의 여정을 나누고 싶은데 예수는 나의 주라는 제목밖에 떠오르지 않았다. 제가 붙잡고 있는 게 처음부.. ‘암 투병’ 천정은 자매 “죽음 준비하고 살면…”
천정은 자매가 지난 4일 저녁에 진행된 복음한국 2022년 첫 랜선 청년캠프에서 간증을 전했다. 작년 2월 랜선 청년캠프 출연 후 1년 만인 천정은 자매는 최근 100차 항암을 마쳤다. 천 자매는 “야고보서 1장 12-15절 말씀을 너무 나누고 싶었다. 신앙생활 하면서 놀랐던 말씀 중에 하나이다. 저는 암이 재발한지 정확히 7년이다. 현재 양쪽 고관절, 골반, 요추뼈, 척추뼈, 갈비뼈, 경추.. 복음한국, ‘나노사회’ 주제로 2022년 첫 랜선 캠프 개최
청년사역단체 복음한국이 ‘나노사회에 유일한 해답은 오직 복음!’을 주제로 2022년 첫 랜선 청년캠프(수련회)를 오는 1월 4일(화) 오후 7시 30분부터 유튜브 ‘복음한국TV’ 채널을 통해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복음한국 미니스트리와 기독 유튜버 케이(kei is loved)가 찬양하고, 복음한국 최초의 캠프인 2021년 2월 랜선 청년캠프에 출연했던 영화 ‘부활-그 증거’의 주인공으로 .. 천정은 자매 “가장 잘 죽는 것에 맞춰져야 가장 잘 사는 삶”
복음한국(대표 최홍준 목사)에서 개최한 ‘2021 겨울 온라인 청년캠프’에서 지난 2일 천정은 자매가 암 판정 이후 예수님을 인정하고 부활복음을 전하는 된 이야기와 질병과 죽음 앞에서 실족하지 않고 기쁨으로 살아갈 수 있는 이유를 간증했다. 85차 항암치료 중인 천정은 자매는 “2012년 10월에 말기 암 환자 판정을 받았다. 오랫동안 남아있을 것 같은 시간이 이제 더는 허락되지 않는다는 충.. 천정은 자매 “지금 해야 할 건 주님을 사랑하는 것”
21일 간 열방과 함께하는 ‘2020 다니엘기도회’ 지난 3일은 ‘나는 주님의 것입니다’ 저자이자 86차 항암 치료 중인 천정은 자매가 ‘지금 이 순간 주님을 사랑하고 있는가?’를 제목으로 간증했다. 천 자매는 본인을 암환자라고 소개하며 “2주 전에 통증이 시작되었다. 주님의 스케줄이니 주님께서 허락하시면 가는 거라고 생각하며 성령께서 이 자리에 꼭 와 달라고 기도하고 감사하게 두 발로 잘 .. 천정은 “하나님에 대한 오해 풀어주는 것이 제 역할”
정은 씨는 “성경에서 우리 몸에 대해서 가르쳐주는 것은 다시는 안 죽을 천국에서 받는 몸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 이 땅에서 불만을 토로할 게 아니라 우리가 목표를 위해 밤새서 공부하고 운동하며 참아내는 과정이 있듯 몸이 아픈 것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며 견뎌야 한다”고 했다. 또 그녀는 “크리스천들이 병 앞에서 괴팍해지고 하나님을 원망하는 모습을 보면서 내 역할은 하나님의 마음을 잘 알.. “부활신앙은 고통과 두려움을 기쁨과 소망으로 바꿔”
정은 씨는 아프기 전 자신의 모습에 대해서 “기독교인들 전도하는 방식을 싫어했다. 길거리에서 불신지옥 피켓 들고 다니는 분들이 비호감이었다. 지나가면서 회개하고 천국 가자는 말이 싫었다. 회개란 말이 너무 기분 나빴다. 무례하게 보였다. 기독교만 그렇다. 기독교만 너무 나대 이런 생각이 있었다. 십자가에서 너를 위해서 죽었다는 말을 들었을 때는 ‘누가 나를 위해서 죽어달랬어? 내가 미안해야 .. <7월, 작가들의 말말말>
하나님은 구원함에 있어 남자와 여자를 달리 차별하지 않으신다. 즉 주님의 자녀가 됨에 있어서 그 어떤 차별도 없이 남자와 여자를 모두 사랑하고 품으신다. 천하 만민이 동일하게 오로지 예수님을 통해서만 구원의 길로 갈 수 있다. 즉 남자에게도 여자에게도 구원의 길은 동일하게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남자가 구원받는 법, 여자가 구원받는 법을 달리 두지 않으셨다. 그러나 남자와 여자의 순기능에 관해.. ‘암’이 선물이라 말하는 그녀… “나는 주님의 것입니다”
암 환자를 전도하는 암 환자, 천정은 자매의 믿음의 고백이 담긴 책 ‘나는 주님의 것입니다’가 25일 발간 됐다. 천 자매는 말기암 판정 이후 지금까지 80차례에 걸쳐 항암치료를 받았다. 지난 2012년 10월 유방암 말기 판정을 받고 항암치료를 받으며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교회에 요청한 중보기도를 통해 항암 부작용이 말끔히 없어지고 전이된 암이 사라지는 기적을 체험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