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업박람회
    창업기업 3년 후 생존비율 41%…OECD '꼴찌'
    정부의 창업진흥정책에 힘입어 매년 창업 기업이 늘고 있지만 3년 이내 생존율은 41.0%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10개사가 창업하면 3년 후에는 4개사만 살아남는다는 얘기다. 이는 OECD 17개 주요 회원국 중 최하위로 창업은 물론 신생 기업의 경쟁력 확보가 시급한 실정이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이 25일 발간한 'IT벤처기업의 죽음의 계곡(Death Val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