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현성결교회(담임 손제운 목사)가 지난 3일 제5회 북콘서트를 개최해 성도들과 성경의 난제를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차준희 교수(한세대)가 강연자로 나서 그의 저서 <구약이 이상해요: 오경 난제 해설>을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차 교수는 구약성경의 주요 난제에 대한 최근 학계 연구를 평신도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설하며 성도들의 질문에 답했다... "진리는 ‘청중의 동의’가 아니라 ‘역사의 동의’로 입증 된다"
제 39차 한국복음주의 구약신학회 학술발표회가 애오개역 서부교회에서 20일 오후 2시부터 열렸다. ‘예레미야를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란 주제로 많은 목회자들을 초청해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첫 번째 발제자로 한세대 차준희 교수가 ‘예레미야 전체 개관 : 심판 그리고 그 너머의 구원도 내다보는 예레미야’를 발제했다. 먼저 그는 “예레미야의 소명패턴은 ‘차출병 식’”이라며 “이사야가 하나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