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애라 집사가 최근 CGN ‘어메이징 그레이스’ 100회 특집에 출연해 간증했다. 먼저, 최근 자신의 간증을 담아 출간한 「하나님, 그래서 그러셨군요!」에 대한 에피소드도 전했다. 신 집사는 “미국에서 기독교상담학을 공부했을 때, 박사 학위 논문을 포기하면서 책 집필에 대한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책을 집필하기까지는 6년이라는 시간이 필요했다. 집필 이후 드는 생각은 내가 쓴 것이 아니.. 차인표 “나의 교만, 바울 다큐 찍으면서 무너져”
기독교인으로 잘 알려진 배우 차인표 씨가 “스스로 재판관처럼 살아온 나의 교만이 바울 다큐를 찍으면서 무너져내렸다”고 밝혔다. 차 씨는 19일 보도된 조선일보 인터뷰에서 “유대교 최고 엘리트였던 바울은 예수를 만난 뒤 그의 생애에서 가장 낮아지고 겸허해진다”며 이 같이 말했다. 차 씨는 사도 바울의 일대기를 연대기적으로 다룬 CGN 10부작 다큐멘터리 <바울로부터>에 출연했다... [스타의 간증] 배우 차인표
배우 차인표 씨가 2011년 CGNTV 한 간증 영상에서 간증한 내용이다. 1993년 MBC 22기 공채 탤런트 시험에 합격한 그는 ‘한지붕 세가족’이라는 드라마로 데뷔를 해 이듬해 ‘사랑을 그대 품 안에’라는 드라마로 일약 스타로 떠올랐다... [간증] 차인표, 빈곤 아이들 도우며 만난 예수님
그는 위로해주고자 하는 마음으로 7살쯤 되는 아이의 손을 만졌고, 바로 그 순간 40년 동안 기다렸지만 한 번도 보지 못하고 듣지 못했던 예수님께서 자신의 마음에 말씀해 주시는 것을 들었다. "인표야. 정말 수고 많았다. 내가 너를 오랫동안 기다렸다. 얼마나 외로웠니. 얼마나 힘들었니. 내가 이제 너를 위로해 줄게. 내가 너를 사랑한다. 너는 사랑 받기 위해 이 세상에 태어났단다.”.. [간증②] 배우 신애라 “내 딸, 입양하지 않았으면 어쩔 뻔했나…”
자는 모습이 예뻐서 한참을 바라보는데 내가 입양을 안했으면 ‘어디서 어떻게 자랐을까, 입양을 안하면 어쩔 뻔했나’ 하고 너무 소름 끼치게 무서웠던 적이 있어요. 처음 이 아이를 데려올 때 옆에 많은 아이가 있었는데 그 아이들도 분명 이 만큼 자랐을 텐데 어디서 어떻게 자라고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입양은 선교라고 할 수 있어요. 그 아이들에게 어릴 때부터 복음을 전하면 신앙을 심어줄 수.. 차인표·송은이…컴패션밴드 '좋아요' 콘서트 열린다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이 이달 8일 오후 2시, 7시 총 2회에 걸쳐 서울 광진구 건국대 새천년대공연장에서 2017 컴패션밴드 콘서트 '좋아요'를 개최한다. 컴패션밴드 콘서트 '좋아요'는 한국컴패션 후원자로 구성된 문화예술분야 자원봉사 모임인 컴패션밴드가 주축이 돼 선보이는 공연이다... 차인표와 션, 美한인행사서 나눔가치 전파한다
기부천사 가수 션과 배우 차인표가 미국 한인 교회를 방문해 나눔의 가치를 전한다. 국제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은 이달 17일과 18일 양일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어바인베델한인교회에서 진행되는 미국컴패션 한인 행사에서 가수 션과 배우 차인표가 연사로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차인표의 멘토 ‘루게릭 투병’ 김정하 목사의 감사 고백
경기도 성남시에서 살롬교회를 섬기고 있는 김 목사는 지난 2007년부터 한국컴패션을 통해 세계 여러 나라의 가난한 어린이 9명을 후원하고 있다.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구두를 닦아 번 돈으로 후원금을 마련했던 김 목사는 2010년 루게릭 병이 발병해 언어 장애와 신체 마비로 투병하면서도 목회와 후원을 계속해오고 있다. 이런 선행으로 지난 2012년에는 대통령이 수여하는.. 차인표, "故 김영애 선생님, 끝날 때까지만 살아있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
9일 오전 10시 58분 췌장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배우 김영애(66)의 연기자로서의 마지막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면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는 가운데 고인이 삶에서 마지막까지 의지한 분은 하나님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배우 차임표는 지난 2월초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마지막 촬영을 마친 뒤 후배 배우들의 배웅을 받으며 여의도 KBS 별관 스튜디오를 떠나는 모습을 연합뉴스를 .. 소신 있는 수상소감으로 연말 빛낸 차인표, 내레이션 재능기부
배우 차인표가 전 세계 가난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내레이션으로 재능기부에 나서 추운 날씨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차인표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의 ‘내안에 컴패션’ 캠페인 영상에서 따뜻한 목소리로 ‘한 아이가 웃으면 세상이 바뀝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한 어린이의 미소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렸다... 차인표·박신혜·유하나, 대중문화계 애도와 기부 이어져
진도 앞바다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에 대한 대중문화계의 애도와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탤런트 차인표(47)·신애라(45) 부부는 23일 오전 경기 안산올림픽 기념관 실내체육관에 마련된 '세월호 참사 희생자 임시분향소'에서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검은색 옷을 입고 분향소를 찾은 부부는 별다른 말 없이 침통한 표정으로 애도를 표했다... 차인표·신애라·박신혜, 대중문화계 애도 이어져
진도 앞바다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에 대한 대중문화계의 애도와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탤런트 차인표(47)·신애라(45) 부부는 23일 오전 경기 안산올림픽 기념관 실내체육관에 마련된 '세월호 참사 희생자 임시분향소'에서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검은색 옷을 입고 분향소를 찾은 부부는 별다른 말 없이 침통한 표정으로 애도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