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금지법 제정 막자” 진평연 창립498개 단체가 참여하는 ‘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 제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대표 전용태 변호사, 이하 진평연)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창립식을 가졌다. 먼저 전용태 변호사(진평연 대표, 법무법인 로고스 고문)는 “진평연에서 추구하는 바는 진정한 평등이다. 지금 인권위에서 추진하고 있는 차별금지법을 잘 밝혀내서 이를 잘 모르는 사람과 입법자들에게 문제가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