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결핵 퇴치, UN안보리 제재로 차질 빚고 있어"북한의 결핵 퇴치 관련 인도주의 사업을 진행해온 유진벨 재단(대표:스티븐 린턴 박사)은 16일 오전 10시에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유진벨 재단 회장인 스티븐 린턴 박사와 최세문 유진벨 재단 이사가 참여해, 북한 다제내성 결핵 치료에 필요한 약품과 물품에 대한 재제 해제를 적극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