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지리산기독교선교유적지보존연합(이사장 안금남 목사, 이하 보존연합)은 2017년 12월 25일 전남 구례 군청에서 발행된 '과거보러 가는 길' 사진집 내용 가운데 문제점이 발견되어 이에 대한 시정을 구례군청에게 요구했다... 선교 유적을 3차원 광대역 스캐닝 영상으로 확보
소중한 선교 유적지를 잊지 않고 보존하기 위한 노력의 소식이 있다. (사)지리산기독교선교유적지보존연합(이하 보존연합)에서는 이런 기록들에 대한 보존을 위하여, 3차원 광대역으로 영상 스캐닝을 만들어, 이를 영구히 보존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 지리산선교유적지보존연합 임시총회 개최
지난 6월말 (사)지리산기독교선교유적지보존연합이 임시 총회를 개최한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광주 금수산 호텔 아리랑 하우스에서 개최된 이날 임시 총회에서는 오정희 상임이사의 사회로 총회가 진행되었는데, 중요한 안건과 실행 사례가 다수 보고 됐다. 보고 가운데 하나는, 지리산 왕시루봉 선교유적지 12채에 대하여 3D 촬영(입체)을 마친 것과, 또 하나는 전남대.. 지리산 기독교 문화유산, 불교계 문화재등록 방해 인상
지리산 선교사 유적지 '등록 문화재'건이 불교계가 방해하는 듯하여 우려된다. 지리산에는 1920년대부터 세계 각국에서 온 선교사들이 조선의 풍토병이 많이 발생하는 발병기인 여름철에 머물렀던 선교사 수양관이 있다. 지금은 주로 왕시루봉 1200 고지 위에 12채 수양관이 남아 있다... “지리산 선교유적 훼손, 역사의식의 부족 때문”
1920년대 선교사들이 풍토병을 피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한 지리산 선교사 시설의 유적. 그곳을 문화재로 지정해 보존하고자 (사)지리산기독교선교유적지보존연합(이사장 안금남 목사)이 12일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홀에서 ‘지리산 선교유적지 심포지움’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