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4 선교전략으로 세계 어린이 선교에 앞장서고 있는 프라미스교회의 김남수 목사가 시카고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7차 한인세계선교대회 주제강연에 나서 어린이선교가 기독교의 운명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임을 역설했다... 문병길 목사 "이슬람의 '알라'는 '고독한 하나님'이다"
대부분 사람들이나 심지어 기독교인들에게도 "이슬람이 어떤 종교인가?"라고 질문을 하면 선뜻 답을 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다. 그 중에는 이슬람은 '한 손에는 코란, 다른 손에는 검'이 아니냐고 반문하면서 이슬람은 테러단체로 알고 있는 사람도 많다. 전혀 틀린 내용은 아니다. 그러나 실상은 그동안 서구문화중심에서 우리의 의식화된 사고에서 비롯되고 있음도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이-팔 전쟁, 한쪽 편 서기보다 함께 기도해야"
이스라엘이 1주일째 팔레스타인 자치지구인 가자지구를 폭격하고 있는 가운데 이를 바라보는 선교 전문가의 입장차가 확연하다. 이스라엘 선교단체들의 경우 “이스라엘의 공격은 팔레스타인의 테러에 대해 자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조처이며 거시적인 하나님의 뜻 안에 있는 전쟁”이라고 답했고, 중동선교단체의 경우 “이스라엘의 공격이 너무 과하다.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행위”라고 답하는 경향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