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억류된 탈북자들의 생명을 살리기 위한 국민들의 동참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 5일에는 탈북난민구출네트워크가 공식 출범했고,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안양옥 회장이 강제북송중지 성명서를 발표하고 중국대사관에 전달했으며, ‘개념 레이싱모델’ 김나나 씨 외 4명도 자리를 함께했다.. 홍재철 대표회장 “8일 중국대사관 앞 집회 열겠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홍재철 대표회장이 6일 오후 교계 언론들과 간담회를 갖고 향후 활동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홍재철 대표회장은 최근 시급한 현안인 중국의 탈북동포 강제북송문제와 관련, “한기총이 그간 내부적으로 갈등관계에 있어 대사회적 문제에 제대로 목소리를 내지 못한 책임을 통감한다”며 “한기총은 물론 탈북동포들의 강제북송에 절대 반대한다”고 천명했다... 박선영 의원 이어 중국대사관 앞 2기 단식팀 결성
탈북자들의 강제북송을 막기 위해 11일간 단식하다 실신하여 응급실로 간 박선영 의원(자유선진당)의 뒤를 이은 ‘제2기 단식팀’이 결성됐다... 탈북난민구출네트워크 출범, “천만 서명 추진”
중국 내 탈북자들의 강제북송을 막고, 이들을 한국 등 자유의 품으로 돌려보내기 위한 탈북난민구출네트워크가 5일 출범했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경과를 보고했다. 지난달 13일 탈북자 24명의 중국 억류 소식이 전해진 후 14일 중국대사관 앞에서 기독교사회책임과 북한정의연대, 북한인권국제연대 등 60여 단체들로 구성된 북한인권단체연합회가 강제북송중지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고,.. 전세계인이 지켜봅니다
남한 내 기독탈북자들의 모임인 탈북동포회를 비롯한 시민단체들이 22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효자동 주한중국대사관 앞에서 최근 중국공안에 체포된 탈북난민들의 강제북송 중단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기독 탈북자들, 탈북자 북송 반대에 뜻 모아
남한 내 기독탈북자들의 모임인 탈북동포회를 비롯한 시민단체들이 22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효자동 주한중국대사관 앞에서 최근 중국 공안에 체포된 탈북난민들의 강제북송 중단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