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탈북자들의 인권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이 전개된 가운데, 9월에는 더욱 집중적인 한국교회의 탈북난민을 위한 행사가 펼쳐진다. 탈북난민북한구원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김삼환 목사, 이하 탈북교연)은 최근 기자회견을 갖고, 중국대사관 앞 집회 탈북수기 공모전, 포럼 등의 계획을 알렸다... 광복절, 폭우속에 외친 "북한 동포 구해주세요"
제67주년 광복절을 맞아 통일광장기도연합에서 개최한 ‘통일광장 대회’가 15일 오후 서울 효자동 중국대사관 앞에서 열린 ‘탈북자 강제북송반대 및 북한동포 생명·자유·인권을 위한 국민대회(대회장 주선애 교수)’로 마무리됐다... 35개국 한인들, 탈북자 북송중지 위해 한 뜻
중국의 탈북난민 강제북송저지를 위해, 전세계 한인교회들이 동시간에 집회를 실시한다. 26일 결성된 ‘탈북난민 북한구원 한국교회연합(탈북연)’은 27일 서울 효자동 중국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탈북자 강제북송 반대집회 벌써 100일
중국의 탈북자 강제북송을 반대하며 서울 중국대사관 맞은편 옥인교회 앞에서 진행되고 있는 집회가 100일을 맞았다. 이에 23일 오후, 서울은 물론 대구·부산·광주·대전 등에서 강제북송에.. 강제북송 중단까지 매주 한끼 금식 결의
올해로 9번째를 맞은 북한자유주간 행사가 1일 코리아나호텔 연회장에서 열린 경과보고회 및 인권영화 ‘48m’제작보고회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탈북자 강제북송 반대위해 뉴욕-뉴저지 한 주 만에 2천명 서명
탈북자의 강제북송 저지를 위한 서명에 지난 한 주간 동안만 뉴욕과 뉴저지 지역에서 2천여 명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단기간 내에 추진된 탈북자 인권운동에도 뉴욕과 뉴저지 지역의 관심이 뜨거웠다는 것을 나타낸다... 4월 10일, 탈북자 위해 전세계 중국대사관 앞에서 기도
중국 정부의 탈북자 강제 북송에 반대하기 위해 해외 목회자 300명이 뜻을 모았다. 이들은 오는 4월 10일 정오 전세계의 50개 도시 중국대사관 및 영사관 앞에서 시위 목적의 기도회를 연다. 이 기도회에 함께하는 300명 목회자들은 탈북자들의 북송이 중단되길 기도하며 전세계 한인 디아스포라 교회들의 힘을 모을 계획이다... 탈북자 문제, 유엔인권이사회 주요 의제 되나
북한인권단체들이 탈북자 강제북송중지 촉구를 위해 12일부터(이하 현지시각) 이틀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제19차 유엔인권이사회에 참석한다... '탈북자 강제북송 중단'을 위한 한기총 성명서 전문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가 8일 오후 주한 중국대사관 맞은편 옥인교회 앞에서 중국 정부의 탈북자 강제북송에 반대하는 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한기총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를 비롯해 직전 대표회장 길자연 목사 등은 중국 정부의 비인도적 탈북자 강제북송에 반대하는 성명서를 직접 중국대사관에 전달했다. 한기총은 이 성명서를 한국 정부와 국회, UN에도 전달할 계획이다. 다음은 한기총.. 한기총, 탈북자 강제북송 중단 촉구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이하 한기총)가 8일 오후 주한 중국대사관 맞은편 옥인교회 앞에서 중국 정부의 탈북자 강제북송에 반대하는 기도회를 개최했다... 오길남 박사, 이탈리아의회·로마교황청서 대북문제 호소
ICNK(북한반인도범죄철폐국제연대) 대표단은 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하원 의회 청문회와 기자회견을 갖고 현재 북송위기에 처한 탈북자 문제와 북한인권의 심각성에 대해 이탈리아 의회 차원의 관심을 촉구했다.. ‘중국의 탈북자 실태와 그들의 인권’ 주제 대토론회
‘중국의 탈북자 실태와 그들의 인권’을 주제로 오는 15일 오후 2시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대예배실에서 토론회가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