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찬양선교단은 ‘그이름’ ‘나’ 등 널리 회자되는 찬양곡들을 많이 출시하며 한국 CCM의 선구자로 불리는 1980년대 찬양선교단체이다. 그 선교단에서 젊은 시절 소프라노로 3년 정도 활동했었던 정미혜 씨가 두 번째 주를 향한 찬양의 고백을 담은 싱글 ‘하나님의 계획’을 최근 출시했다. 찬양사역자 지선 씨가 소속되어 있는 아이빅미디어에서 앨범을 제작했고 편곡에는 박정현프로듀서, 연주에는 아이빅.. [다시 듣는 CCM 명반] 주찬양선교단 1집 ‘그 이름’(1986)
유튜브 채널 'CCM 공방'은 5일 주찬양선교단 1집 ‘그 이름’(1986)을 리뷰하는 영상을 게시했다. 진행자는 “주찬양선교단(이후 주찬양)은 1981년 제1회 극동방송 복음성가대회 금상 수상 이후 문화선교라는 타이틀을 걸고 사역을 이어오다 1986년 봄 1집 ‘그 이름’을 발매해 한국 복음성가게에 음악적인 흐름을 획기적으로 바꿨다고 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주찬양의 1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