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림교회 정명철 목사가 20일 주일예배에서 ‘영원한 언약’(출 31:12~17)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정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거룩히 지킬 것을 성경 곳곳에서 말씀하셨다. 십계명 중 제4계명에도 안식을 기억하여 거룩하기 지키라고 명령하셨다”며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지으신 후 일곱째 날에 안식하셨다. 그리고 이날을 거룩하게 하셨다. 안식일은 하나님을 기억하며 특별히 지키는 날”이.. 예배를 빠지는 것이 위험한 이유 4가지
자주 예배를 빠지는 것이 크리스천들에게 영적으로 왜 위험한 것인가? 미국 침례교회 담임 목사인 네이선 로즈 목사가 처치리더스에서 기재한 칼럼 글이 눈에 띈다. 다음은 예배를 쉽게 빠질 때 위험한 이유 4가지를 소개한다... “비싼 임대료 내려면…” 주일에 장사하는 교인들
서울 봉천동에서 카페를 운영 중인 A(65) 씨는 기독교인이지만 주일예배를 드린 뒤에도 사업장의 문을 연다. A씨는 “한 달 임대료만 300만 원인데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상황에서 ‘테이크아웃’ 장사만으로 얼마나 커피를 팔겠느냐”라며 “주일성수에 따라 예배를 드리고 안식을 지켜야하는 것에 동의한다. 하지만 주말 매출이 전체의 70~80%를 차지하는 상황에서, 영업을 접고 주일성수를 지키.. 조성돈 교수 “주일성수에 들어있는 두 가지 개념은…”
조성돈 교수가(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 목회사회학) 지난 5일 기윤실(기독교윤리실천운동) 홈페이지에 ‘안식의 날과 예배의 날’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조 교수는 “주일예배는 우리의 신앙 전통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신앙생활에서 제거할 수 있는 것들을 하나씩 제거해 나간다면 가장 마지막에 남을 것이 주일예배일 것”이라며 “특히 한국교회 교인들의 의식 속에서는 주일예배가 신앙생활의 가장.. 코로나19가 교회의 ‘주일성수’에 던진 질문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특히 대형교회를 중심으로 주일예배 등 교회에서의 예배와 모임을 전면 중단하고 온라인 생중계 등으로 대체하는 교회들이 늘고 있다. 최근에는 서울 명성교회와 소망교회에서까지 확진자가 나오면서 그런 경향이 더 짙어졌다. 대형교회인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사랑의교회가 28일 각각 이런 결정을 내렸다. 특히 여의도순복음교회는 27일까지만 해도 주일예배 만큼은 본당에서 드리겠다는 방침.. 주일 저녁예배를 회복시켜야 한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편하게 신앙생활하려는 자세는 결코 신앙에 유익하지 않다. '내 몸을 쳐서 복종시키는 자세'가 바람직한 신앙의 자세이다... "주일성수는 한 주의 끝이 아닌, 하나님께 드리는 일 주일의 첫 것"
강변교회에서 김명혁 목사(강변교회 원로)와 최복규 목사(한국중앙교회 원로)가 ‘주일성수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대담을 가졌다. 먼저 최복규 목사는 “여호수아서 1:8절에, 율법을 다 지켜 행하면 형통할 것이라 나왔다”면서 “그런데 613가지 율법을 어떻게 다 지켜 행할 수 있을까”라고 되물었다. 이어 그는 “가끔 우리 목사들의 설교가 교인들에게 짐이 될 수 있다”며 “교회 생활에서 봉사, 직분.. "예배는 생명을 걸고 지켜야 한다"
한국복음주의협의회(대표회장 김명혁 목사, 이하 한복협)가 10일 오전 명성교회(담임 김삼환 목사)에서 "온전한 주일성수 신앙의 회복을 염원하며"를 주제로 4월 월례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가졌다... "주일성수에 대한 현대의 허용적인 태도, 성경에서 근거 찾기 어렵다"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 총회 교육진흥원이 2015 총회교육주제 심포지엄을 '21세기 개혁주의 신학이 주일성수에 대하여 묻는다'를 주제로 27일 총회회관에서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