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와 영어가 아니었다. 보기 드문 모습으로 한국어와 스패니시가 성전 안을 가득 메우며 쩌렁쩌렁 울렸다. 한국인과 히스패닉이 한자리에 모여 모처럼 성령 안에서 하나가 됐다. 한인과 히스패닉 연합 부흥대성회가 2~3일 오후 6시 30분(현지시간)에 주님의영광교회(신승훈 목사)에서 성대히 열렸다... 목회는 성령께서… 목회자는 청지기일 뿐
신승훈 목사를 만나본 사람은 다 안다. 그에게 특출한 사업가의 기질이 있다는 것을. 어린 시절 심심풀이로 한 아이스크림 장사 때부터 돈을 벌었고 한양대학교 경영학과를 다닐 때에는 족집게 과외로 더 큰 돈을 만졌다. 하는 일마다 돈이 되자 미국으로 이민 와 더 큰 판에서 한번 돈을 벌어 보려 했다. 무턱대고 사업에 손을 댔다가 2년만에 망했지만 1년만에 8천불을 10만불로, 또 1년만에 10만.. 세시봉, 친구들과 함께 하는 행복한 사랑 이야기 콘서트
청년들을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차세대 지도자로 세우는 일에 세시봉이 함께 한다. 오는 12월 20일부터 23일까지 샌디에고에서 열리는 미주청년학생선교대회(GKYM VISION Conference)를 위해 세시봉의 윤형주, 김세환 씨가 나선다. 그들은 12월 4일 저녁 7시 주님의영광교회(신승훈 목사)에서 “세시봉 친구들과 함께 하는 행복한 사랑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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