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은 "OOO가 바라보는 종교개혁 500주년+1"이란 제목으로 각각 목회자, 선교사, 성도가 바라보는 시각으로 발제가 이뤄졌다. 먼저 김영휘 목사(서울남교회 은퇴목사)는 목회자의 시각에서 발표했다. 그는 종교개혁 5대 강령인 '오직 예수' '오직 하나님께 영광' '오직 은혜' '오직 성경' '오직 믿음' '만인제사장론'을 기준으로 우리 신앙의 현 주소와 방향에 대해 살펴봤다... "종교개혁, 새로운 종교·인간·사회 지향했다"
복음교회는 "기독교 신앙의 순수성을 회복하고자 하는 종교개혁은 비단 종교의 개혁에 그친 것이 아니라, 근대가 시작되는 역사적 사건이었다"고 평하고, "이제는 종교개혁의 성과와 문제점에 대해 냉정히 돌이켜 보면서, 새로운 종교개혁 오백년을 향해 나아가야할 시점"이라 했다... "한국교회가 종교개혁이 발견한 평신도의 의미를 복원해야"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가 16~18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 등에서 '종교개혁50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임성빈 총장(장신대)이 기조강연자로 나서 "종교개혁의 사회문화적 영향과 21세기 한국교회의 과제"에 대해 논했다. 먼저 임성빈 총장은 500년 전 종교개혁이 민주주의와 경제, 과학혁명, 평신도 교육 등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고 설명하고.. [한장총 메시지] 2017년 ‘종교개혁주일’에 즈음하여
금년은 마르틴 루터가 1517년 10월 31일 비텐베르크대학교회에 95개조의 교황청에 대한 반박문을 내어 붙인지 50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이다. 이런 종교개혁500주년이 되는 해의 종교개혁주일을 맞이하며 한국장로교회와 성도들은 보다 더 발전된 개혁의 진보를 이루어 가야할 것이다... [샬롬나비 논평] 5백주년 종교개혁일, 한국교회에 고한다
종교개혁 5백주년을 맞이하는 오늘날 한국 기독교는 선교 130여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교회사에 유래없는 제1종교(개신교도 967만명)가 된 성공적 정착에도 불구하고 양적 팽창에 따르는 부작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성경에 대한 무시, 강단의 세속화, 교권주의.. "종교개혁500주년은 축복…다시 일어서는 계기 되기를"
29일 오후 일산 킨텍스에서는 한국교회 교단장회의 주최로 '종교개혁500주년기념 한국교회연합예배'가 드려졌다. 행사는 교회개혁500주년기념 한국교회연합예배 준비위원회와 기독교한국루터회 주관으로 이뤄졌다... 한교연, 종교개혁 500주년 연합예배 드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이 주최하고 백석대학교, CTS기독교TV가 공동주관해 열린 이날 기념예배와 행사에는 교계, 정관계 인사와 전국 신학대학생 대표를 비롯, 백석대 재학생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말씀이 빛이다”를 주제로 개최됐다... NCCK 종교개혁 500주년 성명 “개혁은 끊임없이 이어져야 합니다”
오늘 10월 29일은 종교개혁기념주일이다. 또한 이날은 2016년 10월 29일에 처음 시작된 촛불집회 1주년이 되는 날이기도 하다. NCCK는 종교개혁에 대해 "기존의 질서 속에서 소외된 민중을 향해.. "한국교회, 신학 교육 개혁과 그리스도교 윤리의 회복 필요해"
종교개혁500주년을 맞아 20일과 21일 양일간 소망수양관에서 '종교개혁500주년기념 공동학술대회'가 열린 가운데, 제2차 종교개혁을 꿈꾸는 한국교회 앞에 독일 출신 신학자 한 사람이 신학교 개혁과 그리스도교의 윤리 회복을 주장했다... 한교연, 한국교회 종교개혁 500주년 연합예배 및 기념행사 연다
한국교회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연합예배 및 기념행사가 오는 25일 오후 4시 천안 백석대학교 천안캠퍼스 대운동장 특설무대에서 교계인사와 정부 인사, 신학생 등 2천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성락성결교회 창작 뮤지컬 '루터' 시리즈 완결편 공연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여 말씀삶공동체 성락성결교회(담임 지형은 목사)에서 진행하고 있는 뮤지컬 “루터”의 시리즈 완결편 공연이 11월 4일(토요일 오후 5시)과 5일(주일 오후 3시)에 성수동에 위치한 성락성결교회 대예배당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종교개혁자들에게 포용적 연합과 협력, 일치 배워야"
종교개혁500주년을 맞아 개혁신학회가 '2017년 가을 학술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김명혁 목사(강변교회 원로, 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가 주제발표를 통해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으면서 종교개혁자들에게서 배워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돌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