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회언론회, "MBC 자사 허위 보도 징계는 반발하면서…"
    한국교회언론회가 20일 밤 방송된 PD수첩 ‘나는 아간은 아니다’ 편과 관련, 논평을 내고 “균형 잡히고, 올바른 방송을 하려면, 기독교의 그림자만 붙잡지 말고, 실체를 보기 바란다”고 지적했다. PD수첩은 이번 방송에서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제자교회에 대해 방영했다. 교회언론회는 21일 논평에서 먼저 “지난 2008년 4월 ‘미국산 쇠고기 과연 광우병에 안전한가?’라는 방송으로 국민들에게 큰 ..
  • PD수첩, 결국 ‘나는 아간이 아니다’ 편 방송 강행
    여의도순복음교회가 MBC ‘PD수첩’을 상대로 제기한 방송금지가처분 신청이 기각당하면서, 결국 20일 밤 11시 ‘나는 아간이 아니다’ 편이 예정대로 방송됐다. 구약 여호수아서에 등장하는 아간은 전리품을 훔쳤다가 큰 벌을 받았던 인물이다...
  • "조용기 목사, 헌금 유용한 적 없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 측은 20일 일부 장로들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의 혐의로 조 목사를 검찰에 고발한 것과 관련, "조 목사는 교회 헌금을 개인적으로 유용한 적이 없다"고 일축하고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 한기총 “MBC PD수첩, 기독교 관련 내용 삭제하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는 20일 방송 예정인 MBC TV 'PD수첩'의 '여의도순복음교회 사태' 편에 대해 "객관성이 결여된 내용"이라며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 등 기독교인 관련 내용을 삭제해줄 것을 19일 MBC측에 요청했다...
  • 조용기 목사 "나는 기독당과 무관"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 겸 국민일보 회장은 6일 기독당 창당 문제에 대해 "나와 무관한 일이며 교회가 정치에 개입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 ..
  • 조용기 목사, 최근 사태 관련 “꿈이 있기에 고통당해”
    조용기 목사는 최근 교회 내 모든 보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시사하고 실제로 이를 이행 중에 있으나, 자신과 가족을 둘러싼 잡음과 루머가 끊이지 않아 곤란을 겪고 있다. 급기야는 조 목사의 친필 서신으로 추정되는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떠나 새로 시작할 수도 있다”는 문건이 공개되기도 했고, 일부 장로들이 사모인 김성혜 총장을 규탄하는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
  • 조용기 목사 “여의도순복음 떠나 새로 시작할 수도”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75)가 “장로들이 이렇게 무리하게 나가면 나는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떠나 따로 시작할 작정”이라는 내용이 담긴 편지를 쓴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조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사랑과행복나눔 홈페이지에 게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