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檢, '세탁기 파손 의혹' LG전자 사장 出禁
    검찰이 삼성전자 세탁기를 고의로 파손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조성진 LG전자 사장을 출국금지 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검찰 등에 따르면 '세탁기 고의파손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이주형)는 이번 주 중으로 조 사장을 피고소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검찰은 그동안 삼성전자 임직원을 상대로 고소인 조사를 벌였으며, 독일 현지 매장 직원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