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매년 8월 15일 광복절 직전 주일마다 지키는 ‘한반도 평화통일 공동기도주일’ 연합예배에서 발표할 남북공동기도문 남측 초안을 31일 공개했다. 한반도 평화통일 공동기도주일 연합예배는 오는 13일 주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종로구 소재 향린교회에서 열린다. 이는 2013년 세계교회협의회(WCC) 부산총회에서 전 세계 WCC 가입 교회들이 매년 8월 15일 광복.. 지난해 이어 올해도, 광복절 남북 공동기도문 발표 무산될 듯
매년 광복절 직전 주일마다 발표해온 남북 개신교계의 공동기도문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무산될 전망이다. 진보성향의 교계연합단체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의 화해평화통일위원회(화통위)는 북측 개신교단체인 조선그리스도교련맹(KCF, 이하 조그련) 측에 제안한 남북 공동기도문 초안을 지난 11일 선공개했다... NCCK-조그련 남북공동기도문, 31년만에 좌초 위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가 북한 조선그리스도교연맹(조그련)과 매년마다 공동발표해온 ’평화통일 남북 공동기도문’이 31년 만에 좌초될 위기에 처했다. 남북관계 경색이 주된 이유인 것으로 보인다. NCCK 관계자는 “조그련으로부터 회신이 오지 않았다. 지난해 부활절연합예배 공동기도문도 답문이 없었다”며 “오는 9일을 한반도 평화통일 공동기도주일로 정해 남북공도기도문을 발.. NCCK-조그련, 2019년 한반도 평화통일 남북 공동기도문 합의
2019년 세계교회와 함께하는 한반도 평화통일 공동기도주일에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와 조선그리스도교련맹(이하, 조그련)이 공동기도문으로 기도한다. NCCK는 조그련과 서신연락을 통해 공동기도문에 합의했다. 세계교회협의회(WCC)는 매년 8월 15일 직전 주일을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공동기도주일로 지정하였고.. "조그련도 냉전질서 관계 맺기 방식 벗고 상호신뢰·투명성을"
'한국교회 남북교류 협력단'(이하 남북교류 협력단)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교회협)가 4.27 판문점선언을 계기로 남북 민간교류와 협력이 비약적으로 발전할 것을 기대하면서, 기존 한국교회가 산발적으로 진행해 왔던.. NCCK·조그련, 남북 공동기도문으로 기도한다
2018년 세계교회와 함께하는 한반도 평화통일 공동기도주일에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NCCK)와 조선그리스도교련맹(이하 조그련)이 공동기도문으로 기도한다. NCCK는 조그련과 서신연락을 통해 공동기도문에 합의했다... 교황 "종교계가 한반도 평화 조성에 이바지 하기를"
최근 카톨릭 수장 프란치스코 교황이 남북 기독교 지도자들을 만나 종교계에서도 한반도 평화 조성에 이바지해달라고 당부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얼마 전 열린 WCC 창립 70주년 총회 참석을 위해 스위스 제네바를 방문해 남북 교회 관계자들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NCCK·KCF '2018년 부활절 남북(북남) 공동 기도문' 발표
2018년도 부활절은 4월 1일이다. 이 날을 맞아 남한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북한의 조선그리스도교련맹(KCF)이 함께 '2018년 부활절 남북(북남) 공동 기도문'을 발표했다... WCRC, 오는 5월 방북…조그련 만난다
세계 교회 지도자들이 북한의 조선그리스도교연맹(이하 조그련) 초청으로 돌아오는 5월 방북한다고 밝혔다. 크리스 퍼거슨 목사(세계개혁교회커뮤니온 총무, WCRC)는 5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와 같은 사실을 밝히고, 북측과 함께 한반도 긴장완화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이야기 했다... NCCK·조그련, 남북 공동기도문으로 기도 드린다
2017년 세계교회와 함께 하는 한반도 평화통일 공동기도주일에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와 조선그리스도교련맹(이하 조그련)이 공동기도문으로 기도한다. NCCK는 평화조약체결을 위한 유럽캠페인 기간 중 독일 라이프찌히에서 조그련과 만나 공동기도문을 함께 작성했다... 교회협, 올 7월 북한교회와 2차례 만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화해와통일위원회(위원장 나핵집 목사, 이하 화통위)는 오는 25일부터 7월 8일까지 한반도평화조약체결 유럽캠페인을 실시한다. 유럽캠페인은 2016년 미국캠페인, 2018년 동북아시아 캠페인 (피스보트)과 더불어 세계교회와 세계 시민사회와의 인적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한반도평화조약의 당위성과 긴박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플랫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NCCK와 조그련, 2017년 부활절도 공동기도문으로 기도
2017년 부활절에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와 조선그리스도교련맹(이하 조그련)이 공동기도문으로 기도한다. NCCK와 조그련은 1996년부터 매년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뻐하며 공동기도문을 작성해 함께 기도하고 있다. 공동기도문은 세계교회와 한국교회 모두가 각 처소에서 드리는 부활절 예배에 사용될 예정이다. 다음은 공동기도문 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