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민주연구원 유동열 원장
    "조국 교수는 정말 전향했는가?"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장관 사퇴로 몸을 숨기는 듯했지만, 교수 직을 유지하고 있는 서울대에서 여전히 그는 뜨거운 감자이다. 2일 저녁 서울대 학생회관에서는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사노맹) 사건 연구: 조국 교수는 전향했는가?"란 주제로 포럼이 열렸다. 서울대 법대 김은구 대표가 이끄는 '서울대 트루스포럼'이 주최한 이번 포럼에서는 유동열 원장(자유민주연구원, 전 경찰대 치안정책연구소 선임연구..
  • 지난 14일 점심시간 서울대 본부와 학생회관 사이 아크로 광장에서 시작된 조국 교수 파면촉구 피켓시위
    "조국의 위선·이중성 침묵한다면, 서울대는 그와 함께 침몰할 것"
    서울대 트루스포럼(대표 김은구, 법대 박사)은 "노멘클라투라, 타락한 혁명가, 조국"이란 대자보를 통해 "조국 교수는 스스로를 자유주의자이며 사회주의자라 했다"고 밝히고, "사회주의에는 혁명적 사회주의, 민주사회주의, 사회민주주의 등이 있다지만 NL과 PD를 떠나 대한민국을 부정하며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독재에 침묵하는 사회주의자는 북한의 숙주이거..
  • 광화문 집회 조국 퇴진 문재인 아웃
    "대통령의 잘못된 '조국' 인사권 행사, 국민 분열을 초래했다"
    샬롬나비는 조국사태에 대한 두 번째 논평을 냈다. 이들은 “조국 장관의 비리는 만천하에 드러났다”며 “그렇다면 서울대 교수에서 물러나는 게 학자적 도리”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들은 “펀드 투자, 자녀 입시 문제 등으로 공평과 정의를 외쳤던 조국 장관의 말은 스스로의 도덕성을 공중분해했다”면서 “개혁을 기대했던 젊은이들의 꿈을 조각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개혁세력에 대한 마지막 기..
  • 프린스턴 미션 박현숙 목사
    [박현숙 칼럼] 리즌즈 태스크(Reason’s Task)
    실용적 상대주의에선 진리가 개인이나 그룹의 목적 부합성 여부에 따라 정의되기 떄문에 목적이 진실보다 앞서는 것이고 현 사회의 정치현실에서 권력을 획득하고 유지하는데 유용한 수단으로 적용되어왔다. 근데 이 상대주의엔 온전한 상대주의(Complete Relativism)와 제한적 상대주의(Limited R)가 있다...
  • 전국 대학 교수 시국 선언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으로 사회정의와 윤리가 무너졌다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으로 사회정의와 윤리가 무너졌다"
    전국 대학교수들 약 3000여 명이 모여 청와대에 19일 오전 11시에서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으로 사회정의와 윤리가 무너졌다”며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철회를 강력히 외쳤다. 이들은 “문재인 대통령은 ‘기회는 균등하며,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면서, 조국 장관은 지위를 이용해 사모 펀드, 비리 의혹, 자녀의 부정 입학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고..
  • 반동연 조국 법무부 장관 황의석 법무부 인권국장 검찰개혁추진단장 임명
    "조국 법무부 장관이 임명한 황의석 검찰개혁추진단장, 작년에 '기독교는 혐오집단'이라 발언"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대표 : 주요셉 목사)는 조국 법무부장관이 민변 출신 황의석 법무부인권국장을 검찰개혁추진단장으로 임명한 부분을 비판했다. 이들은 “황 국장은 지난해 8월 7일 차별금지법을 목적으로 한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을 통과시키는 데 1등 공신”이라며 “특히 황 국장은 NAP 종합토론회에서 동성애 옹호 시민단체 측만 초청시켜 편향 논란을 일으켰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들은 NA..
  • 김규호
    86민주화세대 목회자들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 철회로 성공한 대통령 되기를"
    선민네트워크는 "문재인 대통령은 조국 법무부 장관임명을 철회함으로 성공한 대통령이 되기를 촉구한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통해 "대한민국 헌정사를 살펴보면 국민과 맞서려고 했던 대통령은 모두가 불행한 최후를 맞이했고 특히 학생들과 싸워 이긴 대통령은 한 사람도 없었다"고 말하고, "조국 장관을 버림으로 국민에게 맞서려는 고집불통을 버리..
  • 조반넷 조국 여론조사
    "동성애 옹호하는 조국 후보, 55%가 우려"
    국민 10명 중 6명은 조국 후보자 법무부장관 임명에 대해 반대 국민 대다수가 기자회견에 대해 '의혹만 더 키웠다'고 응답조국후보자 임명반대 전국네트워크(이하 조반넷)은 9월 6일(금) 오전 9시 국회 정문 앞에서 왜곡된 인권의식, 부도덕한 특권적인 삶, 편향된 법 인식, 독선적 사고를 가진 인사가 법무부장관에 지명된 것에 대한 철회 촉구 및 자진사퇴, 그리고 조국 후보자에 대한 여론조사 결..
  • 조국
    "대통령은 조국 후보자 임명 철회하고 즉시 구속 수사하라!"
    건사연은 "법무부장관 지명자 조국은 이미 보도된 바와 같이 많은 개인적 비리 혐의를 받고 있다"고 지적하고, "서울대 오상방위 사건처럼 법을 가르치는 교수로서 법지식이 얕다는 의구심을 넘어, 법무부장관 지명을 놓고 한꺼번에 권력형 비리가 터지는 상황"이라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