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헌법에 근거한 법질서가 바르게 세워져야 한다’라는 제목의 제76주년 제헌절 메시지를 16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대한민국의 헌법이 제정, 공포된 1948년 7월 17일을 기념하는 제헌절 제76주년을 맞아, 법치(法治)에 대해서 생각하며, 모든 국민이 헌법과 법률을 잘 준행하고, 나아가 헌법이라는 토대 위에서 공동체와 개인이 조화롭게 .. “기독교 국가관과 가치관, 제헌헌법에 반영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4년 제76주년 제헌절 논평을 15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대한민국의 법적 근간인 헌법 제정을 통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온 세계에 선포한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정사의 가장 중요한 사건이며 국경일의 꽃”이라며 “1948년 7월 17일 대한민국 헌법제정은 일제강점기의 일본은 물론 모든 외세의 지배와 억압을 완전히 .. “제헌헌법의 자유와 평등 사상은 기독교적 가치관”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3년 제헌절 75주년 논평을 17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우리나라는 하나님의 전폭적인 은혜로 1945년 해방을 맞이하였고 1948년 7월 17일 헌법이 제정되었다”며 “1948년 8월 15일에 제헌 헌법이 공포되어 대한민국이 건국되면서 모든 국민들이 염원하던 자유 독립국가로 탄생되었다”고 했다... “제헌절,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 존중과 배려의 마음을”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2023년 제75주년 제헌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기총은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이 1948년 7월 17일에 제정, 공포된 것을 축하하고 이를 수호하며 준법정신을 높일 목적으로 제정된 기념일’”이라며 “대한민국은 법치주의 국가로서 나라의 근간인 헌법 위에서 바르게 세워져야 하며, 모든 국민은 법을 잘 준행할 뿐 아니라 공동체와 개인의.. “제헌절 74주년… 자유민주주의 건국이념 잊지 말아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올해 제74주년 제헌절(7.17)을 앞두고 14일 성명을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성명에서 “국민 모두는 대한민국의 건국이념이 자유민주주의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대한민국은 일찍이 자유민주주의 국가들의 도움을 받아 1945년 일제치하로부터 해방되었다. 이는 대한민국이 자유민주 독립지사들의 희생을 통해 성립되었고 또한 .. “헌법적 권리 침해하는 차별금지법안, 반드시 철회돼야”
미래목회포럼(대표 이상대 목사, 이사장 박경배 목사, 이하 미목)이 2022년 제헌절(7.17)을 앞두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수호해 국가 바로 세워야’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미목은 이 성명에서 “제헌절, 74주년을 맞았다. ‘제헌절’은 1948년 7월 17일 자유민주주의를 기본으로 하는 대한민국 헌법이 제정·공포된 날로, 5대 국경일에 제정될 정도로 의미가 남다르다”며 “제헌절을.. 한기총 “예배 등에 대한 합리적 방역대책 촉구”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 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 이하 한기총)가 제헌절이었던 17일 “제헌절을 다른 국경일과 마찬가지로 법정공휴일로 지정하라”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한기총은 이 성명에서 “제73주년 제헌절을 기념하며, 새삼 헌법정신을 되새겨본다. 1948년 7월 17일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된 이후, 9차에 걸쳐 헌법이 개정되는 우여곡절을 겪으면서도 대한민국은 자유.. “‘평등법’이 국민의 자유와 평등권 위협… 제정 막아야”
미래목회포럼(미목, 대표 오정호 목사·이사장 정성진 목사·총괄본부장 이상대 목사)이 7월 17일 제헌절을 앞두고 12일 발표한 성명에서, 지난 6월 발의된 ‘평등에 관한 법률안’(평등법)을 강력히 반대했다. 미목은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이 대표 발의한 평등법에 대해 “겉모습은 모두를 위한 평등법인 것처럼 위장하고 있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동성애자와 양성애자의 성적지향을 보호하기 위해.. 한국교회언론회, 대법원 이재명 지사 판결 관련 논평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가 대법원의 이재명 경기도지사 관련 판결에 대한 논평을 17일 발표했다. 이들은 “오늘은 72년을 맞는 제헌절이다. 우리나라는 1948년 국가의 근간이 되는 법을 먼저 만들고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제헌절’로 삼은 것”이라며 “법은 인간의 도덕성을 규율하기 위한 방법이며, 인간이 다른 동물과 다르다는 것을 보여 주는 중요한 항목”이라고 했다... “자유민주 헌법, 대한민국 번영의 모체”
“자유민주국가 대한민국의 오늘은 1948년 제헌절의 헌법 공포 위에서 수립된 것”이라며 “1948년에 수립된 대한민국은 자유민주공화국으로 북한의 인민공화국과는 다르다. 1948년 제헌국회에서 채택된 대한민국의 헌법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 경제를 골자로 하여 국민의 자유기본권을 보장하는 대한민국의 정신적 모체”.. "문 정부는 헌법이 규정한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켜야 한다"
행동하는 신학자들과 목회자들의 모임인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제헌절 논평을 내고 "인민민주주의는 우리의 적"이라며 "문 정부는 헌법이 규정한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켜야 한다"고 강력하게 요구했다. 아울러 "정부가 올해 초등 국정 교과서에 ‘한반도 유일합법정부'을 뺀 것은 헌법 정신에 위배"된다고 지적했다... 대통령과 국회와 사법부가 법을 지키는 모범을 보여야 한다
2017년 7월 17일은 올해로 69주년을 맞이하는 대한민국의 제헌절이다. 이 날은 반만 년의 역사를 지닌 한민족이 (비록 남한에만 제한되었지만) 시장경제체제를 기본적인 국가체제 원리로 삼아 정식으로 출발한지 69년이 되는 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