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상무 시민사회수석
    ‘종교계와 소통’ 황상무 시민사회수석, 한기총 방문
    얼마 전 임명된 대통령실 황상무 시민사회수석비서관이 22일 오전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를 찾아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등과 환담했다. 시민사회수석은 대통령실에서 종교계와 소통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황 수석은 이날 정 대표회장을 만난 자리에서 “우리나라 국론이 너무 분열되어 있다. 경제도 어려운데 국론까지 분열되어 있어 걱정”이라며 “의견이 다른 정도가 아니라 서로 적대적인 것처럼 되어 있..
  • 정서영 목사
    “성탄절, 사랑의 실천으로 온전한 사랑 이루길”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사랑의 실천으로 온전한 사랑을 이루기를’이라는 제목으로 15일 2023년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기총은 “어두움 가운데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은 온유와 겸손이다. 그의 온 삶은 병든 자들을 치유하시며, 배고픈 자를 먹이셨고, 상처받은 자들을 위로하는 모습이었다”며 “사람들은 높은 곳에서 주님을 찾았지만, 예수님은 가..
  • 한기총 제34-5차(긴급) 임원회
    한기총, 특별 명예회장직 신설하고 외연 확장하기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한기총 회의실에서 제34-5차 긴급 임원회를 열고,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회의는 참석 24명, 위임 25명으로 성원이 되었고, 회원점명 후 2명이 추가로 참석했으며,임원회는 개회선언, 전회의록 채택, 경과 및 사업보고와 안건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 한기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종교개혁 506년… 개혁의 본질은 성경으로 돌아가는 것”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가 오는 31일 종교개혁 506주년을 앞두고 20일 기념 메시지를 전했다. 정 대표회장은 “1517년 10월 31일 루터가 독일의 비텐베르그 대학교회 정문에 95개 조항의 반박문을 붙임으로 시작된 종교개혁이 506년을 맞이한다”며 “루터의 종교개혁의 정신은 오직 성경(sola scriptura), 오직 믿음(sola fide), 오직 은혜(sol..
  • 정서영 목사
    “순조로웠던 교단 통합… 한국교회에 ‘연합’ 메시지 될 것”
    예장 합동개혁과 예장 개혁이 최근 ‘합동총회’를 통해 교단을 통합하고 ‘예장 개혁’으로 새 출발했다. 두 교단은 ‘합동선언문’에서 “신학과 신앙이 같고, 특별히 개혁주의 보수신학을 중심으로 하고 있어 총회를 합동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교단의 정체성이 같다면 굳이 따로 있을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이번 통합에 따라 교회 수 4천여 개의 중대형교단이 탄생했다. 교계에선 분열을 거듭해온 한국교회..
  • 예장 합동개혁 예장 개혁 합동총회
    합동개혁-개혁, 교단 통합… ‘예장 개혁’으로 새 출발
    앞서 각각 총회를 통해 교단 통합을 결의했던 예장 합동개혁(총회장 정서영 목사)과 개혁(총회장 정상문 목사)이 25일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합동총회’를 갖고, 단일한 ‘예장 개혁총회’로 출범했다. 양 교단 총회장과 총회합동전권위원회 위원장 및 서기가 서명한 ‘합동선언문’에 따르면 양 교단은 신학과 신앙이 같고, 특별히 개혁주의 보수신학을 중심으로 하고 있어 총회를 합동하기로 ..
  • 문체부 정용옥 종무실장 한기총 방문
    문체부 정용욱 종무실장, 한기총 방문해 정서영 대표회장과 환담
    문화체육관광부 정용욱 종무실장이 30일 오전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를 방문해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와 환담을 나눴다. 정서영 목사는 임명을 축하하며, 교계와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종무실이 중요한 역할을 해 줄 것을 요청하며, 다양한 의견을 전달했다. 정용욱 종무실장은 “많은 의견을 듣고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 한기총 교단장·단체장 간담회
    한기총 정서영 대표회장 “연합기관 통합 기틀 만드는 데 최선”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10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한기총 사무실에서 교단장·단체장 간담회를 가졌다. 최근 취임한 한기총 정서영 대표회장과 회원 교단장·단체장들의 첫 공식 간담회였다. 먼저, 인사말을 전한 정서영 대표회장은 “제가 한국교회연합(이하 한교연) 대표회장을 역임할 당시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이 만들어졌다. 한교총과의 통합을 위해 노력했..
  • 한기총 정서영 목사 종지협
    한기총 정서영 대표회장, 종지협 종단 대표들과 첫 만남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가 9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종지협) 회원 종단 대표들과 취임 후 처음으로 만나 인사하는 자리를 가졌다. 종지협은 개신교, 천주교, 불교, 원불교, 유교, 천도교, 민족종교의 7대 종단 협의체로 개신교에선 한기총이 회원으로 있다. 그러나 지난 약 3년 간 한기총이 임시체제로 운영되면서 종지협에 제대로 참여하지 못 했다...
  • 한기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취임 감사예배
    정서영 대표회장 “여러 교단·단체, 한기총 복귀 신청”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제28대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취임 감사예배가 3일 오후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정 목사는 법원이 지난 2020년 5월 전광훈 목사의 한기총 대표회장 직무집행을 정지한 후 약 2년 9개월 만인 지난달 14일 한기총 정기총회에서 대표회장으로 선출됐다. 당시 총회에서 총대들은 단독 후보였던 정 목사를 만장일치 기립박수로 추대했다...
  • 한기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보수 기독교 대표하는 한기총, 제자리 찾도록 최선”
    정서영 목사가 14일 열린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총회에서 제28대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됐다. 총대들은 단독 후보인 그를 만장일치 기립박수로 추대했다. 이로써 한기총은 법원이 지난 2020년 5월 전광훈 목사의 대표회장 직무집행을 정지한 후 약 2년 9개월 만에 정상화 했다...
  • 한기총
    한기총, 새 대표회장에 정서영 목사 선출… 2년 9개월 만에 정상화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가 새 대표회장을 뽑으면서 마침내 정상화 했다. 법원이 지난 2020년 5월 전광훈 목사의 한기총 대표회장 직무집행을 정지한 후 약 2년 9개월 만이다. 한기총은 14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총회를 열고 단독 후보인 정서영 목사를 제28대 신임 대표회장으로 추대했다. 투표 없이 총대들이 만장일치 기립박수로 추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