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이자 찬양사역자 전대현이 오랜만에 청량감 넘치는 보컬 신지인(LENTO 소속)의 목소리와 노아 틴의 댄스로 이뤄진 싱글 ‘Let's Go (Feat. 신지인, 노아)’를 최근 발매했다. 힘든 일이 있어도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힘차게 나아가자는 내용의 가사를 신지인이 신나게 불렀다. 앨범 관계자는 “우리의 삶은 믿음의 모험의 연속이며, 많은 순간 우리에게 강한 믿음을 요구한다. 많은.. "찬양사역자 살아남기도 힘든데 문화를 말한다는 것, 부조리"
[기독일보=문화] "생존의 문제인 것 같아요. 살아남아야 다음도 있는건데 살아남을 수 있는 환경이 아니기 때문에 문화라고 말하기도 부끄러워요. 문화라는 말에는 삶이라는 것들이 포함돼 있는건데 살아가는 길이 문화가 되는 건데 '삶이 영위되지 않은 사람이 문화를 한다' 이거는 부조리하다고 생각해요.".. "다 말하지 못하는 가슴 아픈 사연, '마포대교'에 담았어요"
[기독일보=문화] "교회 문밖에 나가면 다른 삶이 열리잖아요. 저도 그렇고 회중들도 그렇고요. 그런 다 말하지 못하는 가슴 아픈 사연들, 해결되지 못해 가슴 속에 묻고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제 마음에서는 마포대교라는 한 마디로 정의 내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