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회 한반도의 화해와 평화통일과 북한선교를 위한 국제포럼
    "북한선교 위한 다자적 협력 강화·다각적 노력 필요"
    한반도 화해와 평화통일, 북한선교를 위해 한인디아스포라, 러시아, 중국, 일본 등 세계교회와 함께 다자적(多者的)인 협력을 강화해야 하며, 복음화와 통일운동, 통전적 선교 등 다각적 노력도 중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 김명용 총장
    "신정론 문제에 대한 답은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 계심과 하나님의 통치가 입증될 수 있을까? 이것이 입증될 수만 있다면 교회의 선교는 날개를 다는 것일 것이고, 교회로 몰려드는 사람은 하루가 다르게 늘어날 것이다. 하나님 계심은 틀림없는 사실이고, 세상을 하나님께서 다스리는것이 틀림없는데, 왜 하나님 계심과 하나님의 통치는 입증되기 어려울까? 유신논증의 가장 큰 걸림돌은 세상의 혼돈과 악의 실재, 곧 신정론의 문제인데, 이 문제는 ..
  • 장신대
    장신대 출판 '공감, 교회역사공부', 세종도서 선정
    장로회신학대학교 출판부에서 간행한 '공감, 교회역사공부'(임희국 저)가 '세종도서'로 선정됐다. '세종도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출판 산업 진흥 및 독서문화 향상을 위해 선정·발표하는 사업으로, 2013년까지 '우수학술도서'라는 이름으로 진행하다가 올해부터 '세종도서'로 명칭을 변경했다...
  • 김명용 총장
    "온 신학은 130년 한국신학의 결론"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명용)가 "21세기 아시아 태평양 신학과 실천"을 주제로 '제15회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김명용 총장이 한국적인 신학으로 '온 신학'을 주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제임스 맥도날드 총장
    "아시아태평양 신학, 전지구적 교회에서 떠오르는 하나님의 힘"
    14일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명용) 세계교회협력센터에서 오후 1시부터 진행된 장신대 제15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아시아 태평양의 맥락에서 바라본 공적 신학의 전망과 방향'을 주제로 발제한 제임스 맥도날드 총장(샌프란시스코 신학대학원, San Francisco Theological Seminary)은 "저는 성경을 읽을 때 한 백성의 공적인 역사를 보게 되며 예수의 목회를 살펴볼 때 그의 목회..
  • 몰트만
    몰트만 "'너희가 땅을 다스리라', 무신론적으로 설정돼"
    몰트만 박사(튀빙겐대학교)가 생태학적 신학을 강조하며, 새로운 자연이해 및 인간상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몰트만 박사는 12일 장신대가 주최한 '위르겐 몰트만 교수 초청 특별강연회'에 초청돼, '땅의 희망 - 기독교 신학과 기독교 영성의 생태학적 전환'이라는 주제로 첫번째 강연을 했다...
  • 장신대
    장신대, 독일 튀빙겐대학과 양해각서 체결
    장신대(김명용 총장)는 지난 1월 14일 독일 튀빙겐대학교는 양 대학의 상호 유대를 강화하고 교육, 연구 및 기타 분야의 학문적 교류 증진을 위한 기본 내용에 합의하는 내용의 상호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튀빙겐대 총장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김명용 총장을 대신해 참석한 김도일 대외협력처장, 베른트 엥글러 총장, 튀빙겐대 신학대 학장, 대외협력부총장, 학생교류처장 및 슈바이처교수, 슈..
  • 한국·독일·가나 에큐메니컬 선교포럼
    21세기 선교는 상호존중·배움·나눔의 '협력선교'
    한국·독일·가나 에큐메니컬 선교포럼이 28일 장신대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됐다. 2002년 자매결연을 맺은 한국 예장통합 영등포노회, 독일 팔츠주교회, 가나장로교회 볼타노회가 선교현장에서 에큐메니컬 선교를 어떻게 이뤄왔는지 소개하고 앞으로의 전망을 제시하기 위한 행사로 영등포노회, 장로회신학대학교가 공동주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