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동원 목사 한국인 최초 호주연합교회 전국 총회장 당선
    고동원 목사, 한국인 최초 호주연합교회 전국 총회장 당선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 신학대학원 출신 고동원 목사가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호주 웨스턴시드니에서 열린 제17회 호주연합교회(UCA) 총회에서 한국인 최초로 전국 총회장에 당선됐다. 그의 임기는 2027년부터 2030년까지다. 고동원 목사는 연세대학교에서 신학을 전공하고, 1996년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1999년에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서울서북노회에서 목사 안..
  • 장신대와 총신대, 65년 만에 역사적 만남 가져
    장신대와 총신대, 65년 만에 역사적 만남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와 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는 지난달 26일 만남을 가졌다. 두 학교는 1901년 마포삼열 선교사에 의해 세워진 평양 조선예수교장로회신학교로부터 시작된 같은 역사를 공유하고 있다. 그러나 여러 상황과 시대적 문제로 인해 1959년 분리되었고, 당시 장신대가 학적부를 소장하게 되었다. 총신대는 분리 이전의 학적부(1907~1959년)를 보관할 수 있도록 장신대에 해..
  • 제3회 장신한마음기도의밤
    제3회 장신한마음기도의밤 열려
    제3회 장신한마음기도의밤이 지난달 30일 오후 장로회신학대학교(김운용 총장, 이하 장신대) 한경직기념예배당에서 개최됐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기도회는 여러 기도회들과 총학생회, 신대원 학우회가 협력하여 학생 임원진을 구성하는 등 학교 전체가 한마음으로 뭉친 장신한마음기도연합회가 주관한 집회로, 이번 제3회 장신한마음기도의밤은 김운용 목사(장신대 총장)를 모시고 ‘Revival: 다시 복음으로..
  • 장신대 특별새벽경건회 성료
    장신대, 특별새벽경건회 성료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 이하 장신대)가 지난 4월 30일, 5월 2일~3일(3일간)까지 ‘어두운 밤, 깨어있는 그대가 희망이다(겔 1:1-3)’라는 주제로 특별새벽경건회를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행사는 김운용 총장의 인도로 진행됐다. 이날 김운용 총장은 교회가 무너지고 가정이 무너진 얼음호수 같은 이 시대에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고, 그분과 눈을 마주치며 살아가는 장신공동체를 통..
  • 장신대-소망교회 재난위기 극복매뉴얼 대응백서 제작 위해 업무협약 체결
    장신대-소망교회, 재난 위기 극복 매뉴얼 대응백서 제작 위해 업무협약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 이하 장신대)가 지난 17일 코로나19를 통한 경험을 바탕으로 재난 위기의 극복 매뉴얼로 활용할 수 있는 대응백서 제작을 위해 소망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을 위해 △소망교회에서는 국내선교부 유지미 목사, 김기억 장로, 지준 장로, 김선홍 집사가 참석했고 △장신대에서는 김운용 총장, 대외협력처장 신형섭 교수, 기획정보처장 박경수 ..
  • 장신대 사역멘토링스쿨 4기 수료식·5기 멘토교수위촉장전달식 진행
    장신대, 사역멘토링스쿨 4기 수료식·5기 멘토교수위촉장전달식 진행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가 지난달 28일 사역멘토링스쿨 주관으로 예배를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사역멘토링스쿨은 2022년 4월, 제1기를 시작으로 총 130명이 수료하였으며, 5기 개강을 앞두고 있다. 예배는 사역멘토링스쿨 총괄교수인 박재필 목사의 인도로, 사역멘토링스쿨 4기 수료생인 김민지 학생의 기도, 박인환 학생의 성경봉독, 재학중인 4기 수료생들이 특송, 신도배 목사(서울드림교..
  • 장신대 제87차 장신사랑기도회
    장신대, 예향교회와 제87차 장신사랑기도회 진행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가 지난 15일 예향교회와 함께 하는 제87차 장신사랑기도회를 진행했다. 학기 중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채플 시간에 열리는 이 기도회는 교회나 기관을 초청하여 말씀을 듣고 함께 기도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는 사경회와 성금요일로 인해 평소보다 조기에 시작됐다. 이날 기도회는 본교 경건교육처장 이창호 목사의 인도 아래 시작되었다. 신대원 2학년 허성준 학생이 찬양을..
  • 제1회 장신한마음기도의밤 개최
    장신대, 제1회 ‘장신한마음기도의밤’ 진행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가 지난달 29일 오후 한경직기념예배당에서 주승중 목사(주안교회)를 초청해 ‘Revival: 다시 십자가 앞에’라는 주제로 ‘제1회 장신한마음기도의밤’을 개최했다. 이날 집회는 장신한마음기도연합회가 주관으로 열렸다. 장신대에서 불고 있는 기도 운동은 작년 3월부터 시작되었다. 사경회를 시작으로, 이후 4~50명의 학생들이 매주 화~금요일 12:00~12:20에 교..
  • 제13회 아시아칼빈학회 개최
    제13회 아시아칼빈학회 열려
    제13회 아시아칼빈학회(회장 박경수 교수)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에서 한국, 일본, 대만의 칼빈학자들과 칼빈신학에 관심있는 목회자 및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별히 이번 13회 아시아칼빈학회는 당초 2020년 2월에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연기된 지 4년 만에 열렸다. 아시아칼빈학회는 개혁교회와 칼뱅의 사상에 관심을 가지..
  • 장신한마음기도연합회
    장신대, 영하 날씨에 기도운동… “예배 향연의 자리 되게”
    1년 동안 매주 화~금요일 정오에 미스바 광장을 지켜오며 기도하던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 이하 장신대) 학생들이 영하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번 겨울 방학에는 한경직기념예배당(이하 채플실)으로 자리를 옮겨 강대상 아래에서 기도회를 이어오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장소를 옮겨 기도하게 된 것은 2024학년도에 100회 이상의 채플과 봄·가을 사경회 등 여러 집회가 이곳에서 열리며, 이때 신학..
  • 한국기독교학회 설립 50주년 기념 학술대회
    “목회자 재교육 과정의 상설화 모색해야 할 때”
    한국기독교학회(회장 임성빈)가 4일 오전 서울 광장동 소재 장로회신학대학교 한경직기념관에서 ‘대전환신대, 신학교육의 변화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설립 5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학준 박사(플러신학교)가 ‘대전환시대의 영적-도덕적인 전환을 위한 신학교육: 그 새로운 상상력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 한장총 난민 포럼
    한국개혁신학회 회장 소기천 교수와 예수말씀연구소, 예수학교 개교
    2007년부터 장신대 정문 앞에서 예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일에 앞장을 섰던 ‘예수말씀연구소’(소장 소기천 교수)가 그동안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위한 영어캠프 및 교육프로그램들을 통합해 ‘에수학교’를 개교한다. 예수말씀연구소는 그동안 저소득층 어린이를 위한 영어캠프와 기도학교와 성령학교와 선교학교를 실시해왔다. 이들은 이 모든 프로그램을 하나로 모두 묶어서 예수학교를 개교한다. 예수학교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