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의 문화적 상황 속에서 공공신학하기'를 주제로 2015 한·중·미 국제 학술대회가 9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로5길 장로회신학대학교 세계교회협력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장신대 김도훈 연구지원처장은 "올해도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린다"며 "이틀에 걸쳐 다섯분의 발표와 논찬, 그리고 질의응답을 통해 많은 교훈과 깨달음을 얻는 좋은 시간이.. 장신대 출판부, '공감, 교회역사공부' 세종도서로 선정
장로회신학대학교 출판부에서 간행한 '공감, 교회역사공부(임희국 저)'가 기독교분야에서 유일하게 세종도서로 선정되었다... 김명용 총장, 세월호 참사 속 나오는 신정론 질문에...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명용) 종강 채플에서 김명용 총장은 "세월호 참사를 경험하면서 많은 질문들이 제기가 됐고 그 가운데 아주 중요한 질문이 '아이들이 죽어갈 당시에 하나님 당신은 어디에 계셨습니까?', '정말 하나님 당신이 계시기는 한겁니까?', '뭐하고 계십니까?'라는 것이었다"며 "이런 질문은 신학적으로 신정론에 관한 질문이라고 볼 수 있다"고 했다... 장신대 개교 113주년, "참된 선지자, 진정한 오늘의 선지자 되자"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명용 박사) 113주년 개교기념 감사예배가 13일 오전 10시30분 한경직기념예배당에서 진행됐다. 이날 예배는 김명용 목사의 인도로 제13대 학장 박창환 목사가 설교했다. 김명용 총장은 박창환 목사를 "장신대의 산 역사이자 오늘의 장신대의 신학을 만든 분이며 장신의 모든 교수님을 가르치신 우리 모두의 스승"이라고 소개했다... WCC, 30년 만에 발표한 ‘선교문서’가 한국교회에 주는 의미는
지난 9월 WCC 중앙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된 ‘세계교회협의회의 새로운 선교와 전도 문서(a new WCC Affirmation on Mission and Evangelism)’가 한국교회에 주는 의미를 모색하는 학술대회가 20일 오후 서울 광장동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명용 박사) 소양주기철기념관에서 개최됐다. WCC 세계선교와전도위원회(CWME)에서 만든 문서 ‘함께 생명을 향하여: .. 장신대 "중국, 아시아 신학 바르게 인도해야"
장로회신학대학교의 신임 총장에 취임한 김명용 박사가 이 대학의 신학이 중국을 비롯한 아시사의 신학을 바르게 인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신대 신임총장 취임
장로회신학대학교(이하 장신대) 제20대 신임 총장에 김명용 박사가 5일 오전 서울 광장동 장신대 한경직기념예배당에서 취임했다... 주안장로교회 차기 담임, 장신대 주승중 교수
주안장로교회 담임목사로 장로회신학대학교 주승중 교수(예배설교학)가 내정됐다. 주안장로교회는 지난 19일 주일 당회를 열고 4명의 후보 중 무기명 투표를 통해 주 교수를 전임 나겸일 목사의 후임으로 결정했다. 이들 후보는 4주에 거쳐 주일 오후예배에서 설교를 전한 바 있다... 김명용 교수, 장신대 차기 총장으로 선임
김명용 교수(60, 장신대 조직신학)가 장로회신학대학교(이하 장신대) 차기 총장으로 선임됐다. 23일 장신대 이사회에 따르면 지난 16일 이같이 결정됐으며, 김 교수는 9월 열리는 예장통합 제97회 총회에서 인준을 받고 4년간 총장직을 맡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