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가 지난 18일 인도네시아 Gereja Batak Karo Protestant(이하 GBKP) 교단의 집행위원회 및 인사 위원장이 이끄는 교회 대표단이 장신대학교를 방문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특별히 통역을 위해 PCK 선교사로 인도네시아에서 30여 년간 사역하고 있는 김동찬(Abraham Kim) 선교사가 함께 했다... 2023 PCK 세계선교사회 선교대회 및 정기총회, 장신대서 열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 세계선교사회가 지난 7월 4일부터 7일까지 3박 4일간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에서 ‘2023 PCK 세계선교사회 선교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 세계에 파송된 선교사 2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선교전략을 수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신신학 형성의 역사에서 크레인 신학에 대한 이해 필요”
한국기독교역사학회(이재근 회장)가 최근 제412회 학술발표회를 온라인 ‘줌’으로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는 박형신 교수(한국기독교역사학회 기획이사, 남서울대)의 사회로, 강성효 목사(영주 장수교회 은퇴목사)와 김영웅 박사(장신대)가 각각 발제했다... “예수님 닮아 사는 삶 가르쳐주신 故 주선애 교수님”
故 주선애 장로회신학대학교 명예교수의 장례예식이 22일 오전 서울 장로회신학대학교 한경직기념예배당에서 거행됐다. 장신대 총장 김운용 목사가 집례한 예배에선 김운성 목사(영락교회)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이어 김순미 장로(영락교회)가 성경봉독을 했으며 류영모 목사(한교총 대표회장)가 ‘꿈꾸는 소녀로 살았다’(사도행전 2:17)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장신대, 총동문회와 함께 드리는 예배 진행
장로회신학대학교[김운용 총장(서리), 이하 장신대]는 14일, 협력 교회 및 기관과 함께 드리는 예배를 장로회대 총동문회(이하 총동문회)와 함께 진행했다. 대외협력처장 이상억 교수의 인도로 진행된 예배는 박귀환 목사(총동문회 수석부회장)가 기도를, 이진주 목사(총동문회 부회장)가 성경봉독 순서를 맡았으며, 김영철 목사(월드비전교회 담임, 총동문회 회장)가 '백도천경'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 "샬롬나비 논평은 사실관계 왜곡…일방적 주장만 담아"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임성빈, 이하 장신대)가 허호익 교수(대전신대 은퇴교수)에 대한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이하 샬롬나비)의 논평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고, 장신대 신대원 학우회(이하 학우회)는 반박 논평까지 내놓았다... 동성애 옹호 학생 2인 감싼 장신대 교수들…동반교연은 반박 성명 발표
동성애 옹호 혐의로 목사고시에서 최종 불합격 처리된 장신대 학생 2인에 대한 호소문에 다수의 장신대 교수들이 서명했다는 사실이 공개된 가운데, 이를 반박하는 反동성애 진영의 비판 목소리 역시 높아 현재 진행 중인 예장통합 제104회기 총회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제103회 통합총회 반동성애 관련 결의 지지한다"
장반동은 "제103회 통합총회의 반동성애 관련 결의안을 지지하고 한국교회 또한 동성애 이단에 단호하게 대처하기를 바라며"란 제목의 성명을 통해 "소중한 일"이라며 "103회 총회가 동성애와 동성애합법화를 막기 위한 여러 결의안을 통과시킨 것은 미국 장로교(PC USA)와는 달리 한국교회에 동성애가 뿌리를 내리지 못하도록.. "예장통합 정기총회에서 동성애 사상 이단으로 규정하라"
'장신대 반동성애 운동본부'(이하 장반동)가 "예장통합측의 103회 정기총회에서 동성애 문제와 관련해서 교단의 분명한 입장을 밝히고 동성애 사상을 이단으로 규정하는 결의를 분명하게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교회 직분자가 동성애자이거나 동성애 지지·묵인? 용납해서는 안 돼"
"장반동이 제기하는 문제는 교회가 동성애자를 품어야 하는가의 문제가 아니라 교회의 특수한 직분자가 동성애자이거나 동성애를 지지하는 자이거나 동성애를 묵인하는 자일 경우 이를 용납해두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이라 명확히 밝혔다... "완벽한 세습방지법 제정과 동성애·퀴어신학 이단규정을"
행동하는 목회자들과 신학자들의 모임인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이하 샬롬나비)이 2일 논평을 통해 예장통합 제103회 총회에서 명성교회 세습문제와 동성애·퀴어신학 문제를 심도있게 다뤄달라고 당부했다. 먼저 명성교회 김삼환·김하나 목사 부자 목회세습과 관련.. 장신대 학생동맹휴업 본격화, 교내 세습반대 퍼포먼스도
예장통합 교단 산하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임성빈, 이하 장신대) 학생들의 동맹휴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학생비상공동행동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지난 나흘 간 기도회, 공청회, 퍼포먼스를 열어 전체 학생들과 소통하며, 세습반대운동에 학생들의 참여를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