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와 인성은 우리의 삶 전반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주제들입니다. 나이 먹고 어른이 된다고 고민이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 시대와 사회의 변화가 갈수록 빠르고 폭넓게 일어나기 때문에, 누구에게나?모든 세대가?다양한 상황에 융통성 있게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인성(태도와 성품)이 필요해졌습니다. 또한 능력은 뛰어난데 인성이 뒷받침되지 않아서 남을 힘들게 하고 조직과 공동체에 피해를 주는 사.. <7월, 작가들의 말말말>
당신이 간절히 복음을 전하려는 곳은 어디인가? 바로 당신에게 주어진 삶의 모든 현장이다. 가정, 직장, 학교, 각종 모임, 그리고 마트까지도 복음 전도의 현장이 된다. 예수님과 같이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며, 영혼 구원에 대한 갈급함으로 모든 현장에 하나님의 구원 계획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 <6월, 작가들의 말말말>
당신이 성화되어 가고 있다는 가장 분명한 증거는 스스로에 대해 덜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내가 얼마나 잘 하고 있는가?’라는 걱정에 사로잡히지 않을 때, 당신은 실제로 더 잘 하게 된다. 자기 자신을 잊고 자기에 대한 걱정을 덜 할수록 자기를 더 잘 이해하게 될 것이다. 죄를 용서받은 자로서, 고통 속에서 해방된 자로서, 성화되어 가는 자로서, 당신의 행복은 우리 모두의 행복과 밀접하게 연.. <6월, 작가들의 말말말>
우리 탐구의 출발점은 오늘날 선물 신학이 제기하는 새롭지만 오래된 질문이었다. 칼뱅 신학에서 하나님은 주권적인 신적 권능을 가지고 피조물을 강압하는 분이신가? 칼뱅에게 하나님과 인류의 구원 관계는 어느 정도 호혜성을 수반하는가? 아니면 한쪽이 받기만 해야 하는 일방적인 선물인가? 선물 담론에서 칼뱅에 대한 언급이 널리 퍼져 있는데, 그것은 적어도 칼뱅이 ‘일방적인 선물’의 전형적 예를 제공하.. <6월, 작가들의 말말말>
큐티는 듣는 시간을 가지는 것입니다. 그 시간에 우리는 말씀에 비추어 하나님과 하나 되지 못한 것이 무엇인지 살피며, 변하지 않는 상황에 대해 하나님이 약속하시는 말씀이 무엇인지 물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통달하신 영이신 성령님은 우리 안에 있는 성부 하나님과 성자 하나님을 알려 주십니다. 우리가 살지만 사실 우리를 통해 그리스도께서 사시며 아버지의 뜻을 행하십니다. 우리는 자원하는 마음을 가.. <6월, 작가들의 말말말>
교회는 갈수록 모든 것을 포용하자는 신학에 지배당하고 있다. 세상의 종교는 모두 똑같이 참되고 의미 있다는 것이다. 이는 예수께서 죽기 전날에 하셨던 말씀의 배타성과 거리가 있는 주장이다... <6월, 작가들의 말말말>
중독의 반대말은 단순한 관계가 아니라 친밀감입니다. 또 다른 예로 한 자매가 드라마 중독으로 정상적인 생활을 못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내가 오늘 이 얘기를 부모님께 하지 않으면 죽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말 그대로 바닥치기를 경험한 것이죠. 그래서 “살려 주세요. 제발! 어떻게 이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 도저히 모르겠어요”라고 부모님께 털어 놨습니다... <6월, 작가들의 말말말>
재산의 향유와 산업의 방향은 사회적 명분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고 생각되는데, 이것들은 사회의 목적에 대한 서비스의 성공에 의해 평가되는 기능이 아니라 그 자체의 효력을 지키는 권리로 간주되기 때문이다... <6월, 작가들의 말말말>
“우리는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도 기도해야 받는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의 회복을 약속하셨지만 그래도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기들에게 이루어지기를 기도해야 했다.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그래도 이스라엘 족속이 이같이 자기들에게 이루어주기를 내게 구하여야 할지라. 내가 그들의 수효를 양 떼같이 많아지게 하되’(겔 36:37)... <6월, 작가들의 말말말>
하나님은 시대에 맞게 일꾼을 택하시고 사용하신다. 하나님의 일꾼은 한마디로 시대 맞춤형이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영적으로 가장 어려울 때 하나님께 잘 순종하는, 용감한 엘리야를 강하게 준비시켜 사용하셨다. 이런 시대에 요나 같은 사람이라면 곤란하다. 하라는 일은 안 하고 도망 다니기만 하면 하나님도 힘드시다. 이때 힘만 센 삼손이 등장하면 불순종하는 사람들을 위협하기만 할 것이다. 당시 이스.. <6월, 작가들의 말말말>
그리스도의 몸에 참여한다는 것은 마음과 생각과 재정을 기꺼이 베푸는 것을 의미한다. 칼뱅에게서 이러한 ‘참여’의 과정은 의무, 정의, 형평의 개념과 심오하게 조화된다. 각 사람에게 마땅히 받아야 할 몫을 줘야 한다는 것이다. 사람들이 도움이 필요한 상황에서 그들에게 ‘마땅히 주어야 할’ 의무가 늘어날 때도 역시 그래야 한다. 따라서 우리는 신자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될 때 칼뱅이 이것을.. <6월, 작가들의 말말말>
“특히 “은총”과 “간구”라는 두 단어는 하나님의 성령의 사역의 두 가지 측면을 암시해 준다. 즉 성령께서는 백성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은총을 체험하도록 인도해 주시며, 나아가 회개의 심령으로 반응하도록 이끌어 주신다. 스가랴서는 장차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령의 역사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찾으며, 간구하는 심령으로 하나님께 나아와 새롭게 변화될 것임을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