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총리 메흐맛 심섹(Mehmet Simsek)는 NTV 방송을 통해 폭발은 자살 폭탄 테러 때문으로 보인다고 밝혔으며, IS 테러집단은 트위터를 통해 AK당의 멤버인 사밀 테이어(Samil Tayyar)이 이번 테러 배후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터키 이스탄불 도심서 '자폭테러' 추정 폭발
터키 이스탄불의 대표적 관광지인 '술탄아흐메트 광장'에서 12일 오전(현지시간) 테러로 추정되는 대형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고 연합뉴스가 이스탄불 주당국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폭발로 10명이 숨지고 15명이 부상했다며 사상자에는 관광객들이 포함됐다고 주당국은 밝혔다. 사고 현장 근처에는 한국 단체 관광객들도 있었으나 가벼운 부상으로 거의 피해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