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총장 신민규) ‘TLC 아카데미-생명사랑’ 프로그램이 보건복지부와 중앙자살예방센터 로 부터 ‘2015년도 자살예방 프로그램’ 인증을 받았다. 6일 나사렛대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와 중앙자살예방센터는 2013년부터 자살예방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과 공신력 강화를 위해 전국의 정신건강증진센터 등 자살 예방 기관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프로그램 인증제’를 실시해 오고 있는데 대학으로는 나사.. 한국생명의전화, 생명사랑 3기 서포터즈 리더 생명존중 거리 캠페인
지난 25일 한국생명의전화, 생명사랑밤길걷기 서포터즈 리더 코스팀이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시민들에게 올바른 생명존중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조성돈 교수 "자살하면 지옥간다는 성경 구절없어"
자살이 주요 사망원인 4위에 랭크된 만큼 한국교회가 자살자 장례와 자살자 유가족에 대해 함부로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자살이 주요 사망 원인임에도 불구하고 교회 목회자들이 '설마 내 교회에서 자살자가 나오겠어'라는 안일한 생각을 버려야 한다는 것. 19일 기독교자살예방센터 조성돈 운영위원장(실천신대 교수)은 서울 강남구 논현로163길 광림교회사회봉사관에서 가진 특강에서 이같이.. [신학단상] 자살과 기독교 신앙
자살은 자기 스스로 목숨을 끊거나, 의도적으로 죽음의 위협에 자신의 목숨을 내어 주거나, 죽음의 위협이 다가 올 때 피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의도적으로 피하지 않는 행위를 가리킵니다... "자살하면 지옥간다? 교육 효과는 있지만…"
지금은 잠시 대사회적인 이슈에서 벗어났지만, '자살공화국' 대한민국에서 자살 문제는 여전히 어려운 문제 중 하나임이 분명하다. 기독교인은 이 문제를 어떻게 대하고 생각해야 할까. 이상원 교수(총신대)가 2일 오전 신반포중앙교회(담임 이성봉 목사)에서 열린 제49회 샬롬나비토마토시민강좌에서 '자살과 기독교 신앙'을 주제로 발표했다... 자살로 사회적 손실만 매년 6조5000억 원…예방 대책 절실
매년 자살로 인한 사회적 손실이 6조5,000억원에 육박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또 손상 및 중독으로 인한 사회적 손실이 2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은 보다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근거에 기반한 정책 우선순위 설정을 위한 기초연구의 하나로 수행한 '건강보장정책 우선순위 설정을 위한 주요 질병의 사회경제적 비용 분석'의 연구결과를 지난해 말 내놓았다.. 공정위, 자살보험금 미지급 생명보험사 현장조사
공정거래위원회가 약관과 달리 자살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은 생명보험사들의 담합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조사를 시작했다. 21일 공정위와 보험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이날 ING생명, 삼성생명, 한화생명, 교보생명 등에 조사관을 보내 현장 조사를 벌였다... "생명경시풍조로 말미암은 생명존중 관심 급증"
9월 초 세계 자살 예방의 날(10일)을 맞아 발표된 자살 관련 종합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자살 증가율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자살자 수는 지난 2000년 인구 10만 명당 13.8명에서 2012년에는 29.8명으로 무려 109.4%나 급증했다... "자살을 지옥과 연결한 것은 중세시대의 산물"
라이프호프 운영위원장 조성돈 교수(실천신대)가 '한국교회 생명보듬기,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사)교회갱신협의회(교갱협) 수련회의 특강 강사로 나서 이같이 강조했다. 조 교수는 '자살공화국'(?) 대한민국의 아픈 현실부터 지적하고 나섰다. 대한민국에서 자살로 죽는 사람은 한 해 1만 4160명이다. 이는 하루 39명이 자살로 죽는 것을 의미한다. 또 2012년 통계를 보면 자살은 전.. 기독대학 총장 아들 자살…또 슬픔에 잠긴 美 교계
미국 교계가 또 한 번의 자살 소식으로 슬픔에 잠겼다. 조지아 주 마운트버논에 소재한 기독대학인 브루튼파커칼리지(Brewton-Parker College)는 29일(현지시간) 성명을 발표하고, 어건 케이너(Ergun Caner) 총장의 아들 브랙스턴 케이너(15)가 자살했다는 언론 보도가 사실임을 밝혔다... 라이프호프, 세계자살예방의 날 맞아 다채로운 행사 진행
라이프호프 기독교자살예방센터(이하 라이프호프)는 오는 9월 10일 세계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생명보듬주간행사'를 진행한다. 27일 한국100주년기념관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라이프호프는 작년과 같이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는 주제로 9월 14일 주일을 생명보듬주일로 지키고 생명보듬 주간행사로 '생명보듬 함께 걷기', '생명보듬 벽화 그리기', '자살예방의 날 기념행사' 등 진행한다고 .. '죽음과 생명의 개인화' , 자살 더욱 쉽게 만들어
12일 안산제일교회(담임목사 고훈) 1층 가나홀에서 '세월호 참사 정신적 외상 극복을 위한 대화마당'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안산 지역 교회 교역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