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엔 인구개발委, "10~20대 위험한 낙태 연 870만명"
    【유엔본부=AP/뉴시스】 유엔 인구 및 개발 위원회의 바바툰데 오소티메힌 위원장은 7일(현지시간) 열린 회의에서, 해마다 15~24세의 어린 여성들 중 안전하지 않은 임신 중절을 하는 인구가 870만 명이나 된다는 사실에 각국이 관심을 갖도록 촉구했다. 오소티메힌 위원장은 모두 연설에서 특히 개발도상국에서 2억 명이 넘는 여성들이 임신을 사전에 막을 수 있는 피임제를 전혀 구하지 못하고..
  • 아가방, 홈페이지를 통해 행복한 가족 & 아기 탄생 사진 공모전 개최
    혼외 출생 아기 한 해에 1만명 넘었다.
    법적 혼인관계가 아닌 남녀 사이에 태어난 아기가 지난해 1만명을 넘었다. 통계청이 집계한 지난해 혼외 관계에서 태어난 아이는 전년보다 1.9%(185명) 늘어난 1만144명으로, 통계를 내기 시작한 1981년(9천741명) 이후 가장 많았다. 혼외 출생아는 저출산의 여파로 1997년 4천196명까지 급락했다가 2000년 이후부터 증가추세로 돌아서 2003년에 6천82명, 2007년 7천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