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책은 첫 번째 책에 이어 요한계시록에 기록된 사데 교회, 빌라델비아 교회, 라오디게아 교회에 대한 구절을 자신이 궁금증으로 시작하여 십여 년간 연구하며 정리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일반인이 오랜 연구와 묵상 끝에 완성한 요한계시록에 등장하는 일곱 교회에 대한 해설서 같다고 볼 수 있다. 소향은 첫 번째 책 발간 이후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계시록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싶어서 헬라어와 중국.. 소향 「마라나타-일곱 교회 이야기」 4쇄 인쇄
가수 소향이 지난 7월에 발간한 도서 「마라나타-일곱 교회 이야기」(이하 ‘마라나타’)가 일반대중들과 신학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고 소향 측이 6일 밝혔다. 호산나출판사 측은 현재 4쇄까지 총 1만부가 인쇄됐고 지난주 까지 집계된 것만 6천부 이상 팔렸다고 했다. 온라인 서점 예스24 전체분야에서 한 때 판매순위 20위까지 오르기도 했고, 기독교 분야에서는 현재 2위이다. 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