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CK 72회기 3차 정기실행위
    명칭에서 ‘NCCK’ 뺀다… ‘한국교회 인권센터’로 변경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의 명칭이 ‘한국교회 인권센터’로 바뀐다. NCCK는 3일 “인권센터 이사회의 결의와 본회 실행위의 결의에 따라 양측은 지난 8월 28일 오전 11시 30분에 1차 모임을 가지고 먼저 인권센터의 명칭을 ‘한국교회 인권센터’로 변경할 것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 기감·기장·예장(통합) 차별금지법과 동성애 반대 목회자 연대
    “파리올림픽 개막식의 동성애 공연, 전 세계 미성년에 해로운 영향”
    기감·기장·통합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목회자 연대(상임대표 소기천 교수, 공동대표 김창환·민돈원 목사, 이하 목회자연대)는 2024년 파리 올림픽 개막식에서 동성애자들이 음란 공연을 펼친 것에 대해 강력히 비판하는 성명서를 최근 발표했다. 목회자연대는 이번 사건이 전 세계 인류의 보편적인 가정 질서와 미성년 어린이들에 대한 폭력이라고 지적했다...
  • NCCK 정기실행위원회
    ‘차별금지법·동성애 옹호 논란’ NCCK 인권센터… NCCK와 무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가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총회재판위원회(총재위)에서 확정된 이동환 씨의 출교 판결에 반대하는 성명을 지난 11일 발표해 논란이 되고 있다. NCCK 인권센터는 11일 ‘신앙의 이름으로 혐오하지 마십시오’라는 제목의 성명에서 “성소수자와 그 이웃들에 대한 혐오가 급기야 ‘출교’라는 초유의 사태로 이어졌다”며 “교회가 신앙의 길을 잃고 복음의 정신을 훼손한..
  • 진정한 인권을 위한 서울대인 연대(진인서)가 21일 오전 서울대 인권센터에 방문해 서울대 인권헌장의 졸속 추진을 규탄하고 성명서와 관련자료를 전달했다.
    5,316명, ‘성적지향’ 논란 서울대 인권헌장 반대서명
    진정한 인권을 위한 서울대인 연대(진인서)가 21일 오전 서울대 본부 학생처와 인권센터를 방문해 ‘서울대 인권헌장의 졸속 추진을 규탄’하는 성명서와 관련 자료를 전달했다. 진인서에 따르면 서울대 인권헌장 반대서명에 5,316명이 동참했다(서울대 재학생 181명, 서울대 교수 23명, 서울대 교직원 11명, 서울대 동문 403명, 학부모 등 서울대 관계인 252명, 일반국민 4,446명)..
  • 16일 열린 서울대 인권헌장 및 대학원생 인권지침 제정(안) 공청회
    ‘서울대 인권헌장’ 논란… ‘성적지향’에 반발 커
    서울대학교 인권헌장 및 대학원생 인권지침 제정(안)에 관한 공청회가 16일 ‘서울대학교 인권 공청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번 공청회는 성적지향 및 성별정체성을 차별금지사유로 포함시켜 논란이 된 ‘서울대 인권헌장 및 대학원생 인권지침 제정(안)’에 대해 학내 구성원들이 의견을 개진하는 자리였다...
  • NCCK 인권센터 박승렬 목사
    NCCK 인권센터 등 80개 단체 “소돔 멸망, 동성애 때문 아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소장 박승렬 목사)를 비롯한 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 대한성공회 정의평화사제단·나눔의집협의회, 청어람ARMC 등 80개 단체들이 20일 ‘차별과 혐오 없는 평등세상을 바라는 그리스도인’이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 차별금지법
    NCCK 인권센터, 차별금지법안 발의 환영 성명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소장 박승렬 목사)가 차별금지법안 발의를 환영하는 성명을 30일 발표했다. NCCK 인권센터는 “차별금지법을 발의한 국회의원들에게 강력한 지지와 연대를 표하며 21대 국회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통과되기를 기대한다”며 “차별금지법은 성서의 약자보호법이며 모든 생명에 자유와 해방을 선포하는 기독교의 희년법과 같다”고 했다...
  • NCCK 총무 이홍정 목사(왼쪽)가 서지현 검사에게 제32회 NCCK 인권상을 전달하고 있다.
    "이제서야 그 모든 순간 당신이 저와 함께 하셨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가 지난 6일 저녁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제32회 NCCK 인권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수상자로는 '미투'운동을 촉발시킨 서지현 검사(수원지검 성남지청)와 일본 내 소수자 운동을 벌여왔던 사토 노부유키 소장(재일대한기독교회 재일한국인문제연구소)이 선정되어 상을 받았다...
  • 11일 기독교회관에서 열린 2018 한국교회 인권교육 실태조사 발표회.
    "한국교회 인권 교육 실태 조사 필요했다"
    11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린 '한국교회 인권교육 실태조사 연구보고'에서 인권센터는 "이웃을 사랑하는 세상이 오기를 기도하는 곳이 교회인데, 한국교회는 오히려 사람을 차별하고 혐오를 조장한다는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며 "한국교회의 현실은 인권 의식의 현주소를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