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10월 27일 연합집회를 앞두고 드리는 부탁의 말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최근 온라인에 게시했다. 이 목사는 이 영상에서 “지난 7월에 대법원이 동성커플을 사실상의 부부와 동일한 지위에서 건강보험 혜택을 받게 하는 결정을 내렸다”며 “이것이 그 사실상 동성혼의 인정을 알리는 신호탄이라고 많은 분들이 우려하고 있는 현실”이라고 했다... “내가 쓴 글에 이찬수 목사가 답을?” 대형교회 목사의 ‘소통법’
대형교회가 가진 장점이 있겠지만, 교인들이 담임목사와 가깝게 소통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은 단점 중 하나일 것이다. MZ세대가 많은 교회일수록 그런 단점이 더 부각될 가능성이 크다. 이런 소통의 어려움은 어쩌면 대형교회의 구조적 한계일 수도 있다... 이찬수 목사 “선수촌에 콘돔 비치? 오히려 절제 가르쳐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가 지난 19일부터 강원도 일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대회 조직위원회가 선수촌에 콘돔을 비치한 것을 비판했다. 이번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엔 전 세계 78개 국가올림픽위원회 소속 14~18세 선수 1,802명이 참가하고 있는데, 조직위 측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방침에 따라 선수들에게 콘돔을 무료 제공하는 것이라고 했다. IO.. 이찬수 목사 “우리의 목표는 교회를 키우는 게 아니라…”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지난 28일 ‘내 안의 모세 죽이기’(수 1:1~2)라는 제목의 주일예배 설교에서 요즘 사회와 시대의 타락성을 염려하며, 이 격변의 시대에 그리스도인이 가져야 할 3가지 자세를 제시했다. 이찬수 목사는 “우리 시대의 변화 속도가 너무 빠르다. 놀란다. 1년에 한번 미국에 갈 때마다 다르다. 타락의 속도가 점점 가속이 붙는다”며 “비행기를 타면 신원확인을 철저히 한다..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담임목사 재신임… 3분의 2 초과 득표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담임목사가 재신임을 받았다. 교회 측은 6일자 주보에 “교회가 정한 재신임 기준(투표자의 3분의 2 득표)을 초과해 득표했기에 (이찬수) 담임목사 재신임이 통과됐다”고 알렸다... 이찬수 목사 1인 시위 반향… “이 목사가 먼저 제안”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의 차별금지법 반대 1인 시위가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대형교회 목사인 그가 공개 시위에 나서자 그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는 반응들이 이어지고 있다. 이 목사는 3일 아침 서울 여의도 국회 6문 앞에서 이 시위에 동참했다. 그는 “다음 세대 우리 청소년들이나 청년들을 위해서 뭐라도 좀 도움이 되어야 되겠다, 그런 마음으로 왔다”고 했다... 이찬수 목사도 차별금지법 반대 1인 시위 “우리 자녀들 위해 나왔다”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는 국회 앞 1인 시위에 동참했다. 이 목사는 3일 아침 서울 여의도 국회 6문 앞에서 진행된 이 시위에 나서 차별금지법에 대한 반대 의사를 나타냈다. 이 목사는 “다음 세대 우리 청소년들이나 청년들을 위해서 뭐라도 좀 도움이 되어야 되겠다, 그런 마음으로 왔다”며 “차별금지법을 앞서 시행한 유럽이나 미국이나 캐나다 같은 경우를 보면 그 혼란.. 이찬수 목사 “이제 초신자들 모이는 교회 되길 원해”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분당우리교회에 초신자가 많아서 교회가 잘 안 된다’ 이렇게 생각했던 걸 바꾸겠다”며 “이제 초신자들이 모이는 교회가 되길 원한다”고 했다. 이 목사는 11일 주일예배 설교에서 29개 교회를 분립한 ‘일만성도 파송운동’을 마친 이후 분당우리교회의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이찬수 목사 “주일예배에 목숨… 그거 하나로 충분한 게 교회”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지난 4일 주일예배 설교에서 “일만성도 파송운동을 추진하면서 강제 안식년을 갖고 이후 출석이 5천 명 이하가 되지 않으면 사임하겠다고 하나님께 약속드렸다. 그런데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다. 1만 명 이상의 성도가 파송 받아 갔고, 지금 29개 교회는 이미 다 자립하고 있다”며 “이제 강제 안식년 없이 당당하게 안식년을 해야되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창립 20주년’ 분당우리교회, 11개 교회 후원하기로
분당우리교회가 창립 20주년 헌금을 11개 교회 후원을 위한 ‘시드머니(Seed Money)’로 사용할 계획이다. 이찬수 담임목사는 22일 창립 20주년 기념 주일예배 설교에서 “조금만 후원하고 조금만 물질로 도와주면 일어설 수 있는 열한(11) 교회를 찾아나가는 그 일에 시드머니로 창립 20주년 헌금을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찬수 목사 “특정 교회 두고 설교하지 않았다”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지난 10일 경기도 용인 새에덴교회에서 열렸던 ‘은혜로운 동행 기도운동 전국 기도회’ 당시 자신의 설교에 대해 “특정한 교회를 두고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이 목사가 설교했던 해당 기도회에선 이 목사 외에 소강석 목사(새애덴교회)와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도 설교했다. 이 목사의 설교 순서는 소 목사에 이어 두 번째였다... ‘일만성도 파송운동’과 이찬수 목사 아버지의 신앙
29개 교회를 분립시키고, 지난 10일 ‘일만성도 파송운동 파송예배’를 드린 분당우리교회에 교계 안팎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 교회 담임 이찬수 목사의 아버지도 주목받고 있다. ‘일만성도 파송운동’ 등 이 목사의 목회에는 그의 아버지의 신앙이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