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시내 한 서점에서 학생들이 역사 관련 자습서를 고르는 모습. ⓒ뉴시스
    새 역사교과서 ‘우편향’ 논란에 이주호 부총리 “다양성 존중” 강조
    교육 당국이 승인한 새 역사교과서의 일부 표현을 둘러싼 '우편향' 논란이 정치권으로 확산되자, 이주호 부총리가 "다양성을 존중"한 결과라고 답했다. 3일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야당 의원들은 여수·순천 10·19 사건을 '반란'으로, 제국주의의 식민지 침략을 '진출'로 표현한 교과서 내용을 비판했다...
  •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8일 울산 동구 타니베이호텔에서 열린 서이초 교사 1주기 추념식·교육활동 보고 강화 방안 간담회에 참석해 고인에 대한 묵념을 하고 있다. ⓒ교육부
    이주호 부총리, 서이초 교사 순직 1주기 맞아 교육활동 보호 강화 약속
    이 부총리는 울산시 동구 타니베이 호텔에서 열린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주최 추념식에 참석해 "선생님들의 정당한 교육활동이 보호돼야 모든 학생들의 학습권도 보호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서적 아동학대 요건의 구체화와 교육활동에서의 안전사고 책임 면제 요건에 관한 사항 등 추가적인 법 개정을 위해 교육감들과 협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