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지명으로 잘 알려진 '니느웨'(현 지명은 '니너베')에 현재 기독교인이 하나도 없고, 교회 역시 전부 파괴됐다는 아주 슬픈 소식이다. 이슬람국가(IS)가 점령한 이라크 땅 가운데 한 곳인 니너베는 그들의 이데올로기를 따르지 않는 이들을 모두 처형하는.. "이교도 죽일거야" 4살 소년의 지하디스트 엄마는 원래 독실한 '성도'였다
이슬람국가(IS) 선전 동영상에 4살가량의 아이가 "이교도들을 죽일 것"이라며 등장해 충격을 준 가운데, 그의 어머니가 원래는 독실한 기독교인이었다는 사실이 성도들에게는 아프게 다가오고 있다. 영국 고위 관리는 "아이를 부모에게서 떼어 보살펴야 한다"고.. IS, 방글라데시 기독교 개종자 살해 '자신들 소행' 주장
이슬람국가(IS)가 최근 발생한 기독교 개종자 살해 사건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이슬람 국가인 방글라데시에서는 최근 수개월간 이슬람 극단주의와 관련된 폭력 사건이 급증해 왔다. 기독교 개종자 살해 사건은 지난 목요일, 수도 다카에서 서쪽으로 160km 가량 떨어진 제나이다 지역에서 발생했다... IS, 샤리아 법정 통해 동성애자 옥상에서 떨어뜨려 죽인다
이슬람국가(IS)가 고위 간부와 동성애 성관계를 갖던 15세 청소년을 건물 옥상에서 떨어뜨리는 형벌로 살해했다. 그러나 당사자인 IS 간부는 처벌을 면하고 직위를 박탈당하기만 해서 시리아 밖으로 추방됐다. 4일(현지시간) 영국 언론들이 시리아 매체 ARA 뉴스를 인용 보도한 것에 따르면, 시리아 동부 데이르에조르(Deir ezzor)에서 IS가 대중들이 보는 가운데 아부 자이드(Abu Zai.. IS 홍보대사 10대 소녀들, '성적 선물'로 쓰이다 살해 당해
이슬람국가(IS) 홍보모델로 나섰던 10대 소녀들이 결국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다는 보도가 있었던 가운데, 그녀들이 살해당하기 전 성노예(sex slave)로 활용됐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다... 힐러리도 "이제 IS의 기독교인 핍박, '대학살'이라 부를 것"
이슬람국가(IS)의 기독교도들에 대한 잔혹한 처세가 국제 사회의 큰 걱정거리가 되고 있는 가운데, 美대선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아예 "대학살"이란 표현을 사용해 화재가 됐다... "IS 무서워하는 것 연합군 아냐…反게릴라전 능한 이스라엘군"
독일 언론인 위르겐 토덴회퍼는 지난 27일 영국 언론 '쥬이시 뉴스(Jewish News)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와 같이 밝히고, 그 이유로 이스라엘군이 게릴라와 싸우는데 아주 익숙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도시 내 게릴라전이나 테러 전략을 구사하는 IS에 실질적인 위협이란 것이다... IS 성노예 지침서 공개…여성 포로들 성노예 정당화에 이용돼
이슬람국가(IS)의 성노예 지침서 '파트와'(Fatwa)가 언론 등을 통해 공개되어 공분을 사고 있다. 그동안 IS의 여성 인권이 바닥인 것은 모두가 알고 있었지만, 문서화되어 언론에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여성IS, '풍기문란' 이유로 수유부 팔·다리 절단 후 공개살해
아랍권 매체인 알바와바의 28일 보도에 따르면, IS의 상징적 수도인 시리아 락까에서 한 여성이 몸 전체를 가리는 이슬람 복장인 부르카로 아기를 덮고 수유를 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 때 IS 여성순찰대 '알 칸사'(Al-Khansa)에 적발이 됐다... IS 지도자, "팔레스타인은 유대인들의 무덤될 것"
이슬람국가(IS) 지도자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Abu Bakr al-Baghdadi)가 유대인들을 향한 협박 메시지를 내놨다... 이라크軍, 7개월만에 IS거점 '라마디' 탈환 '눈앞'
지난 5월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게 수도 바그다드로부터 불과 100㎞ 떨어진 이라크의 중심지 라마디를 빼앗긴 후 설욕전을 다짐했던 이라크 정부군이 드디어 라마디 탈환을 눈 앞에 뒀다. 서방의 지원을 등에 업고도 IS와의 전쟁에서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던 이라크 정부군이 5월 이후 적잖은 시간과 공을 들인 끝에 결국 불명예를 씻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로.. 아시아 '칼리프 국가' 꿈꾸는 IS, 동남아 테러 "비상!"
최근 IS는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 섬에서 촬영했다는 훈련 캠프 동영상을 공개했다. IS가 동남아시아에서 촬영했다고 주장하는 영상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실제로 필리핀 등지에는 안사르 알칼리파 필리핀 지부와 아부 사야프 그룹 등 IS를 추종하는 이슬람 극단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