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자연 문건, 이미숙 불법행위도 인정하라"…대법원 상고
    2009년 자살한 탤런트 장자연의 소속사 더컨텐츠엔터테인먼트의 전 대표 김모(45)씨가 장자연의 매니저 유모(34)씨, 탤런트 이미숙(54)·송선미(40)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 항소심에서 유씨는 김씨에게 7000만원을 배상하라고 서울고등법원이 최근 판결했다...
  • 탤런트 이미숙, 5억 손배소 당했다…'장자연 사건' 관련
    탤런트 이미숙(54)과 고 장자연의 매니저 유모(34)씨가 이미숙의 전 소속사인 더 컨텐츠 엔터테인먼트 대표 김모(45)씨에게 피소됐다. 형사에 이어 이번에는 민사 소송이다. 소송액은 5억원으로 이미숙이 더컨텐츠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일방적으로 해지하면서 3억원의 위약금을 지급하지 않기 위해 유씨와 공모해 김씨를 공갈·협박하고 명예 훼손 및 무고했다며 배상하라는 전 소속사 대표 김 ..
  • "이미숙 방송출연 금하라"…시청자 가처분신청
    시청자들이 MBC를 상대로 12일 서울남부지법에 탤런트 이미숙(53) 출연금지가처분을 신청했다. MBC가 최근 사회적 물의를 빚은 연예인들의 출연정지 처분을 내리면서 이미숙의 이름을 뺐다는 것이 이유다. "이미숙을 출연금지 명단에서 제외해 연말 방송사 시상식 등에 참여할 수 있게 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계속하도록 방조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