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태산과 같은 난관을 만났을 때 피하게 해달라고 기도하기보다는 태산을 넘어갈 믿음과 지혜를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살아가며 작은 일부터 큰일까지 어떤 결정을 해야 할 때,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신앙의 민감도를 잘 유지해야 합니다... 코로나19에 대한 교회의 대처활동 Q&A
Q1. 신천지 집회와 교회 예배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1) 코로나19(우한폐렴) 확산을 시킨 신천지 집회와 달리 기성교회의 예배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2) 기성교회는 신천지 집회와 달리 안전수칙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3) 만약 신천지 집회도 당시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을 알았다면 안전조치를 취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공예배는 성도에게 공급되는 산소와 같다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코로나19(COVID19 일명 우한폐렴)가 급속도로 확산하면서 전 세계적인 우려를 낳고 있다. 급기야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교회가 공예배(현장예배)를 드리지 않고 인터넷으로 예배를 드리는 사상 초유의 사태를 맞고 있다. 현장예배를 인터넷 예배로 대체한 결정에 대해 마음을 가라앉히고 차분히 분석해보고.. 전염병을 극복해 가는 3단계
코로나19( COVID19) 전염병으로 대한민국이 극심한 혼란에 빠져 있다. 사스(SARS)와 메르스(MERS)를 경험한 나라이고 많은 경험이 축적되어 있는데도 감염인과 사망자가 증가하고 있다. 어떻게 공포스러운 코로나19를 이겨내고 평온을 되찾을 수 있을까? 전염병은 심리학에서 시작해서 수학의 단계를 거쳐 의학으로 마친다고 한다. 우리나라는 어떤 상태인가?.. 총선, 크리스천 국회의원 후보자들에게 바란다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있다. 20대 국회는 대한민국 국회 개원 이래로 가장 큰 소용돌이를 경험한 국회였다. 자신의 손으로 뽑은 대통령을 여당의원들이 탄핵하는 기이한 사건을 경험했고, 법치파괴의 횡포에 질질 끌려가는 무기력한 국회를 경험했다. 공수처법이라는 악법 하나를 막아내지 못하는 허약하고 존재감 없는 국회의원들을 경험했다... 기독교, 낙태·성교육·중독에 어떻게 응답해야 하나?
10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회포럼 2020 WE KOREA’에서는 이명진 소장(성산생명윤리연구소), 김지연 대표(한국가족보건협회), 방형애 박사(중독예방시민연대 전문위원장)가 각각 낙태와 성교육, 중독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명진 원장 칼럼] 신학이 바로 서야 신앙인이 바로 선다
신학이 어떤 위치를 지켜왔느냐가 사회에 큰 영향을 끼친다. 신학교와 강단에서 선포되는 신학이 복음에 입각한 보수주의 입장을 취하느냐 아니면 세상 사조를 따르는 자유주의 신학을 취하느냐에 따라 사회적 기준이 많이 달라진다. 자유주의 신학에 따르는 설교를 들은 성도들은 목사님의 설교에 따라 자유주의 기준을 받아 드리고, 복음주의 신학에 기초한 청교도적 개혁주의 교리가 탑재된 설교를 들은 성도들은.. "헌법을 부정하는 이석태 헌법재판관 후보자 절대 반대"
바른군인권연구소 및 동성애 동성혼 합법화 반대 전국교수연합(이하 동반교연) 등 314개 단체는 동성애 옹호 발언으로 논란을 불러일으킨 이석태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 반대 집회를 개최했다. 17일 오후 2시부터 헌법재판소 앞에서 개최된 반대집회는 이석태 헌법재판관 임명을 즉각 중지할 것을 강력히 외쳤다... "성적 쾌락 위해 생명 가치 외면해서는 안 된다"
발제자로 나선 의사 이명진 씨(한국성과학연구협회)는 "낙태 방지를 위한 정책 제언"을 발표하면서, "대한민국에서 연간 약 20만 명의 태아가 낙태로 죽어가는데, 인류가 지켜야 할 가장 중요한 가치가 생명권"이라며 "성적 쾌락과 자신의 편의, 경제적 이득을 위해 생명의 가치를 외면하면 안 된다"고 했다. 그는 이를 "생명존중사상을 무시하는 것"이라며 "생명을 존중하지 않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