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신앙교육을 위한 모델로서는 오감만족을 줄 수 있으며, 단순히 주고 받는 기독교교육에서부터 탈피하여 이제는 교사와 학생이 한마음으로 서로 주고받는 모습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하나님 말씀을 가르침에 있어서의 문제인 ‘교사, 학생, 교육내용, 가정’이 진정으로 회복될 수 있어야 한다... [이동규 칼럼] 주일학교에서 하나님 말씀에 대한 교육의 문제(中)
오래전부터 유태인의 교육이라는 책들과 강연들이 요란하다. 성경적인 이스라엘을 향한 성경에 나타난 교육은 참으로 좋다. 그러나 지금은 유태인의 교육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 하나님 말씀 가운데서 분별을 해야 할 것이다. 많은 분변치 못하는 어리석은 목회자들이 무조건 유대인의 교육이 좋다고 하면서 추천하고 홍보를 한다.. [이동규 칼럼]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오늘날의 모습들을 보면 새삼스럽게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이 생각난다. 도적은 언제 온다고 암시를 하고 오는 것이 아니다. 언제든지 미리 방지를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방지하지 않다가 큰 일을 겪게 되는 것이다. 그러기에 오늘날과 같은 많은 문제들을 야기 시키고 있다... [이동규 칼럼] 주일학교에서 하나님 말씀에 대한 교육의 문제(上)
존 로빈슨(John A.T. Robinson)은 ‘하나님을 뺀 기독교’를 말했다. 그는 세속화된 기독교를 말한다. 그의 저서 「Honest to God 」에서 인격적인 하나님에 대한 신앙을 추방했다. 로빈슨 뿐 아니라 많은 현대인들에게 있어서 하나님은 이 세상과 구별되는 존재가 아니다라고 생각하며, 인식한다. 오히려 하나님은 존재하고 있는 모든 것과 역사에 나타나고 있는 모든 것의 무한하고 .. [이동규 칼럼] 찔림
‘찔림’이란 여러가지의 의미로 생각해볼 수가 있다. 이는 ‘가시같은 것에 찔렸다’라는 의미뿐만 아니라 어떠한 영향력 있는 사람의 말에 의하여 ‘마음이 찔림을 받았다’라고도 한다. 그뿐 아니라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찔림을 받으셨다’라고도 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찔리셨다라고 하는 것은 이사야 53장에서 “말하기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라고 하였다.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고통.. [이동규 칼럼] 가치관의 상실
교회는 교회로서, 목회자는 목회자로서, 주일학교는 주일학교로서 가치관의 상실을 경험하고 있다. (1)현대는 물질 문명시대이고, 미디어 시대이기에 모든 것이 이 세상의 것에 치우쳐 있다. (2) 그러기에 교회가 교회로서 주일학교가 주일학교로서 하나님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있어야 함에도 그렇지 못한 것이 오늘날 교회의 모습이고 상황이고 실정이다. 결론적으로 가치관이 회복되어야 한다... [이동규 칼럼] 불법의 도가니
도가니라는 것은 기존의 녹이는 물질보다도 다 강한 재질로 만들어야 다른 것을 녹일 때 그 어떠한 변형이 일어나질 않는다. 도가니라는 엄청큰 그릇이 변형되거나 금이가거나 깨진다면 엄청난 재앙이 따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철광회사에서는 더럽고 쓸모없는 철들을 용광로에 부어 넣어 쓸수 있는 철물로 만들어 그것을 새로운 철들로 만들어 내는 역할의 기초를 담당한다. 그뿐 아니라 정금과 같은 것을 만들.. [이동규 칼럼] 주일학교 어린이와 청소년들에 대한 이해의 부족 현상
오늘날 청소년들의 사회와 가정 그리고 학교에서의 모습과 생활을 교회의 교사들이나 부모들이 전혀 이해를 하지 못하고 관심도 없기에 문제가 일어난다. 그러다가 보니 교회는 세상에 쳐져있다. 뒤떨어져 있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 교사들이 부모들이 구시대 사람이다, 세대차이가 나서 우리를 모른다는 말을 자주 한다. 그들의 문화를 이해할 때 그들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하나님께로 인도 할 수가 있다... [이동규 칼럼] 적과 동침
많은 사람들이 필요에 의해 적이 되었다가도 친구가 되고 겉으로는 친한 척 속으로는 죽일 놈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것은 개개인 뿐만 아니라 나라와나라도 마찬가지이다. 정치적인 것으로 언제는 적이 되고 언제는 동반관계가 되는 것이다. 오늘날 한국의 모습을 보더라도 분명 무슬림이 할랄식품이 잘못된 것임을 알면서도 정치적인 것과 개인의 야욕을 위하여 국민을 버리고 받아들였고, 한 개인이 대통령.. [이동규 칼럼] 부모와 자녀를 위한 가정에서의 신앙 교육의 문제
기독교 교육은 피조물인 인간의 인격적인 관심과 돌봄을 강조하며,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회복하는 전인적 기독교 교육이 일어나야 한다. 또한 참된 기독교 교육은 단순히 부모들이 예배드릴 때만 봐주는 것이 아니라 한 영혼을 위하여 철저한 준비와 아울러 전인적인 기독교 교육을 위하여 많은 투자와 연구가 필요하다... [이동규 칼럼] 형식적인 것과 흥미위주 프로그램의 문제
많은 교회와 사역자들이 기독교 교육을 단순히 프로그램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 결과, 어떻게 하면 아이들을 끌어 모으고 어떻게 하면 재미를 줄 수 있을까를 먼저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현재의 주일학교 기독교 교육은 영성을 위한 기독교 교육이라기보다 흥미위주의 교육이다. 흥미위주의 교육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은 줄 수 있으나, 신앙성장과 삶의 변화를 동반하지 않는 단발성 이벤트로 .. [이동규 칼럼] “아로마” (향기)
인간은 오래 전부터 풀과 열매를 식량이나 치료약등에 다양하게 이용하여왔는데 점차 생활의 지혜를 얻으 면서 인간에게 유용하고 특별한 식물을 구별하여 사용하 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식물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것이 허브(Herb)라고 할 수 있다. 현대에 와서는 '꽃과 종자, 줄기,잎, 뿌리등이 약, 요리, 향료, 살균, 살충 등에 사 용되는 인간에게 유용한 모든 초본 식물'을 허브라고 한 다. ..